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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김장하러 친정집에 있어서 조모임을 차에서 하려고 했는데
언니가 배려해 준 덕에 무사히 편안히 조모임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
세 번째 만남이라 그런지 더 친근하고 소통을 더 많이 할 수 있던 것 같다.
그리고 다들 어찌나 스마트하신지~ 너무너무 많이 배우고
나도 더 열심히 분발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이번 주 토요일도 시댁 식구들이 우리 집에 오신다지만 나는 임장모임에
참석하기로 했다. 음식준비며…. 집 청소며. ‘어찌 되겠지’하는 마음이다.^^
눈치 보지 말고 내 인생의 우선순위에 더 집중해 보기로 했다.
모두가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처음으로 가보는 임장이라 너무 기대된다~!^^
우리조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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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으뇽 : 오우 사다시님 임장이 너무 행복하겠는데요!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