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일 오후 7시부터- 거의 4시간 동안 마파s 선배님과의 조모임, 질의 응답으로 좋은시간을 보냈습니다.
독박육아로 인해 함께 이야기는 나누지 못하고 아이 밥을주며 씻기며 귀참 해서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그보다 선배님께 감사한 마음과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투자 공부를 하는 것이 ‘저’에게만 유독 힘든 일인가?..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잘해봐야지! 하다가도 힘들다! 라는 생각이 수시로 전환되어 심리적으로 힘들다는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투자 공부 힘든 것을 공감해주시고 조원분들의 고민과 질문을 모두 경청, 세세하게 답변해주시는 것을 통해 마음의 위로를 많이 받았고
힘든 투자환경에서 꾸준히 유리공을 관리하며 누구나 버티며 하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먼저 앞서간 선배님이 있어 그리고 함께하는 조원분들이 있어 든든한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일하며 공부하면 시간이 정말 귀하고 소중한 때인데
무려 ‘4시간’을 우리에게 쏟아주어 많이 감사했습니다.
선배님의 투자가 더욱 빛나길
우리 조원분들의 투자 또한 더욱 빛이 나길 응원합니다.
우리 아들, 11시 까지 엄마 옆에서 같이 귀참해주어 고마워, 엄마 더욱 힘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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