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제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74조 저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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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Key words:  #목표의식 #신념 #비전 #구체화

[인상깊은 구절]

p19 “계단을 오르다 보면 중간중간 평평한 공간이 나온다 … 꺽어진 곳이 없는 일자형 계단에도 이런 평평한 곳이 나오는데, 이를 계단참이라고 부른다 … 이 계단참의 역할은 두가지 이다 … 다른 하나는 심리적인 것이다. 계단참이 없는 계단은 보기만 해도 아찔하기 때문에 올라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떄 중간중간에 계단참을 두면 심리적으로 그 계단이 오르기 쉽게 보여 계단 오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가 있다. 재테크에서도 마찬가지다.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무리하게 세우는 것보다는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깨달은 점/BM]
-꿈은 크게 잡되, 내가 이룰 수 있는 목표점을 재설정하여 작은 것부터 실천한다.
-처음 내마반, 열기 등을 듣고 복기차원에서 강의를 쉬고 혼자 복습하고 혼자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때 너무 목표를 높게 잡다보니 실패가 계속되었음, 그 목표에서 반정도만 줄여서 달성하는 것에 focus를 맞추기.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Key words:  #정보해석능력 키우기 #협상 #쌀 때 사고 비쌀 때 판다

[인상깊은 구절]

p88 “정보해석능력 키우는 방법 … 첫 번째는 남의 일기를 쓰는 것이다. A라는 사람 또는 B라는 연구소에서 무엇을 발표하면 날짜와 발표 요지를 메모하고 기사를 스크랩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 … 두 번째는 자신의 일기를 쓰는 것이다. 모든 재테크는 변곡점을 잘 파악해야 한다. 어떤 중요한 변화나 정부 발표가 있을 때 그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꼭 일기장에 메모해 두도록 하자.

[깨달은 점/BM]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정보해석능력을 키우기 위한 일환이 아닐까 한다. 해당 문구(남의 일기)로부터 BM(나의 일기)까지 도출하여 적어 놓는 습관.

-계속해서 모든 부분을 막론하고 이 습관을 들이자. 해당 RAW DATA/BM을 같이 적는 습관.

[인상깊은 구절]

p154~5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이 투자의 요체라는 것을 누구나 알면서도 이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기가 매수를 한 후 가격이 더 내려갈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공포)와 지금부다 더 싸게 산다면 수익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심리(탐욕)가 어우러지면서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 원래 비관론이 가장 득세할 때가 바닥인 경우가 많다. 2012~2013년 비관론이 극도로 나라를 휩쓸던 때, 급매로 나온 강남권의 재건축 아파트를 잡은 사람들은 불과 3~4년 만에 몇 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남길 수 있었다.”
[깨달은 점/BM]
-쌀 때 사고 비쌀 때 파는 것, 어깨에 사서 무릎에 파는 것. 누구나 알면서도 선뜻 실천이 힘든 것은 공포/탐욕이란 심리에서 오는구나.

-타인의 심리를 역이용하면 타이밍 잡기가 더 쉬울 것 같다. (남들이 살 때 공부하여 안목을 기르고, 남들이 팔 때 기회를 잡아 사는 것) 지금과 같은 하락장의 시기에서 더욱 빛나는 문구가 아닌가 싶다.

[인상깊은 구절]

p168 “미국이 도심 개발을 포기하고 외곽으로 계속 뻗어 나가는 이유는 도심재생 사업에 드는 비용보다 외곽을 개발하는 것이 돈이 적게 들어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일본이 도심으로 회귀하는 이유는 미국보다는 나라가 작아서 집을 징르 땅이 흔치 않기 때문이다 …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땅의 효용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이 진행되는 것이다 … 결국 보편성이라는 시각으로 보았을 때, 우리나라도 장기적으로 도심 회귀의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깨달은 점/BM]
-길게 보았을 때, 우리나라도 도심의 가치가 지방의 가치보다 크겠구나.
-서울과 수도권의 임보의 비중을 지방보다 더 많이 만들고, 더욱 신경을 곤두세워야 겠다.

[인상깊은 구절]

p196 “매일 매일이 어렵다면,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봐라. 내가 하는 일이 맞는 방향인지, 내가 가는 길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길인지, 변화를 두려워해서 현실의 커튼 뒤로 숨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미 익숙한 쉬운 방법이 아닌 더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라.”
[깨달은 점/BM]
-생각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하는구나, 신문을 계속 보고 돌아가는 상황을 꼭 파악해 놓아야겠다.

-계속해서 신문을 읽고, 나중에는 팀장을 맡아 꼭 신문 공유를 내가 직접 조원들에게 해주는 습관 또한 길러야겠다.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Key words:  #입지 #교통 #교육 #환경

[인상깊은 구절]

p267 “한강 조망권을 예로 든다면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 지역은 다른 집들과의 차별화 때문에 라도 환경에 대한 프리미엄에 기꺼이 돈을 지불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P269 “우리나라에서는 환경이라 하면 현재는 조망권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점점 무감각해질 수 있는 조망권만 있는 곳보다는 그곳에 접근하여 운동이나 산책도 할 수 있는 체험권이 있는 곳이 앞으로는 더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깨달은 점/BM]
-우리나라가 점점 발전하는 나라인 만큼, 사람들은 더욱더 ‘차별화’에 프리미엄을 지불하겠구나, ‘변하는 곳’에 초점을 맞춰야겠구나.
-부자들이 어떤 곳에 돈을 쓰는지 알아보자 (차별화), 조망권과 체험권의 다름을 알아보자(변화)

[인상깊은 구절]

p287 “… 도시 재생 사업이 향후 주택 공급 방식의 주류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투자 측면에서 보면 주요 업무 단지 인근에 있는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대상 단지는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깨달은 점/BM]
-도시재생산업=리모델링,재건축,재개발 신규 택지개발에 비하여 환경파괴가 적고, 효율적이며, 출퇴근시간 절약 측면에서 봐도 총 효용가치가 더 높다.
-재개발을 위주로 하는 서울지역을 눈여겨 보고, 꼭 임보쓴다.

- 372page안에 참 오밀조밀한 인생의 지혜와 재테크의 지혜들이 많이 묻어 나오는 책이다. Step 1 마인드 셋, Step 2 기본기(상식) 다지기, Step 3 부동산 details 순으로 설명되어 아주 체계적으로 이 ‘재테크’라는 분야에 접근할 수 있었으며, 월부에서 말하는 많은 부분을 동일하게 강조하고 있어 또 한번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 필자가 경험하고 스스로 생각함으로 얻었던 중간중간의 주옥 같은 생각들을 (일부 사람들은 그 멘트를 폄하하여 너무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실제 부자의 입장에서 결론 지었고 생각한 생각의 흐름들을 자세히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책이었다고 단언할 수 있을 것 같다.

- p372 이 구절과 같이 나도 꼭 필자가 기대한 모습대로 바뀌길 희망한다. “지금은 힘들어도 언젠가는 자유를 얻으리라는 갈망이 미래를 만들어 왔던 것이다 … 이 책의 두 번째 개정판은 10여 년 후쯤 다시 나올 수도 있겠다. 지금 현재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도 그때는 경제적 자유에 이르러, “젊었던 그 어느 날 읽었던 책이 내 인생을 바꾸었지”라고 회상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