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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킥꼬잉입니다.
이번에 작성할 글은 2주차 독서 후기입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4.11.1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p14
인생에서 뚜렷한 방향을 잡느냐 못 잡느냐는 결과에서 큰 차이를 보여준다.
p15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무리하게 세우는 것보다는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p24
그냥 잘살고 싶다라는 막연한 희망보다는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꿈이 명확할수록 그 꿈이 실현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p41
재테크의 기본은 수입과 지출의 조화, 정확히 표현하여 수입보다 지출이 적은 비용 구조를 가져가는 것이다.
p43
자가용을 몰고 다닌다는 이야기는 감가상각을 포함할 때 한 달에 최소 100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한다는 이야기이다.
p49
결혼부터 자녀가 초등학교 저학년이 될 때까지의 10년 정도 기간이 바로 재테크의 골든 타임이다.
p65
손실이 커지는 시기가 있다. 있는 돈마저 까먹는 시기라는 뜻이다. 이럴 경우 월급과 같은 일정 수입이 없다면 버티기가 어렵다. 이는 단순히 생활비 조달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수익이 없으면 그 다음부터는 투자에 무리하게 된다. 단기 수익을 쫓는 투자를 위주로 하기 때문이다.
[2부]
p111 협상을 하다가 시간이 필요한 경우 또는 국면을 바꿔 볼 필요가 있는 경우 최종 결정권자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마치 최종 결정권자와 상의해야 하는 것처럼 시간을 끌어보는 전략이다.
p125
투자의 세계에서는 단순히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믿는 것이 힘인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 이론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자신만의 이론 정립이 필요하다. 아는 것을 믿는 것으로 바꾸기 위해서이다.
p128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소풍의 보물찾기와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 돈 많은 사람들이 투자 수익을 독차지하지 못하는 것은 시장의 불확실성 때문이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샀을 때 이익을 볼 수도 있지만 손해를 볼 수도 있기에 시장이 형성되는 것이지, 이런 불확실성이 없어지면 시장은 돈 놓고 돈 먹는 아수라장으로 변해 있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투자자라면 시장의 불확실성을 인정해야 하며, 더 나아가 불확실성을 즐기는 사람이 프로라고 할 수 있다.
p143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이 투자의 요체라는 것을 누구나 알면서도 이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기가 매수를 한 후 가격이 더 내려갈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공포)와 지금보다 더 싸게 산다면 수익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심리(탐욕)가 어우러지면서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p147
주식이나 부동산을 자주 사거나 팔지 않고 중심을 잡고 있으면 알곡을 잃을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개미의 특성은 자신의 판단이 아닌 시장 분위기에 따라서 나중에 허겁지겁 쫓아가는 경향을 띠는 데 있다. 만약 시장에 들어가는 기회를 잃었다면 자신의 판단이 설 때까지 한 템포 쉬는 것도 투자이다.
p170 부동산 시장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시장 참여자가 되어야 한다. 집을 사지 않는 순간 세입자가 되는 것이다. 본인은 부동산 시장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백 번 외쳐 보았자 집주인이 전셋값을 깎아 주지는 않는다. 즉 주식은 시장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피해가 없지만, 부동산은 시장에 참여하지 않아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집을 살 것인가 아니면 세입자로 남을 것인가에 대한 선택이 평생을 쫓아다니기 때문이다.
[3부]
p267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야 한다. 말은 쉽지만, 집값이 떨어진다고 남들이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넘칠 때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탐욕과 공포를 억누르는 것을 투자의 가장 큰 덕목으로 꼽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월부에서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면서 공부하다 보면 투자하기 위한 기술과 마인드를 배우게 되고, 이 쪽에 집중하게 되는데,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었다. 특히, 투자 실력을 아무리 길러도 투자할 수 있는 종잣돈이 없으면 투자가 어려운데, 종잣돈을 어떻게 하면 모을 수 있는지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방법과 마인드에 대해 알려주는 재테크 기본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테크 기초반의 기초가 되는 내용들이 들어있다고 생각된다. 3부부터는 부동산에 대한 내용들이 대거 등장하는데 월부에서 공부를 한 덕분에 이미 모두 아는 내용이었고, 소소하게 월부에서 배운 것과 어떤 부분이 다른지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다. 처음 재테크 공부를 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즉시 적용할 점
1. 즉시 달성할 수 있는 작은 목표부터 하나씩 해나가자. 작게 쪼개서 하다보면 금방하고 부담도 줄어든다.
2. 자동차는 결혼하고 아기가 생기면 사는 것이다.
3. 월급 같은 고정적인 수입이 없으면 버틸 수 없다. 퇴사하고 싶더라도 참자.
지속적으로 적용할 점
1. 책에서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세워야한다고 나온 것처럼 비전보드를 꾸준히 보면서 목표를 되새기고, 주기적으로 최신화시키자.
2. 내가 배운 게 있다면 믿고, 믿는 것을 흔들리지 않고 꾸준하게 지켜나가자.
3. 쌀 때 사고, 비싸게 파는 게 투자다. 부동산에만 적용하지말고 주식에도 적용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67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야 한다. 말은 쉽지만, 집값이 떨어진다고 남들이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넘칠 때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탐욕과 공포를 억누르는 것을 투자의 가장 큰 덕목으로 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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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랏 : 좋은 기본서를 읽으셨군요~ 근데 적용점이 너무 사실적이라서 슬쩍 웃었습니다 조장님답습니다 ㅎㅎ요즘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댕기셔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