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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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열중 41기 9해줘, 홈즈! 9해줘, 독서습관! 국송이]

 

안녕하세요

국과 송의 비전보드를 이룰 국송입니다

2주차는 양파링 멘토님의 전세 잘빼는 법을 알려주시는

특급 특강이 있는 한 주였습니다.

 

양파링 멘토님께서 직접 겪어시고 해보셨던 경험을 토대로

강의 내에 진심을 다해 알려주시니 좀 더 마음속에 깊숙하게 

한 번 더 각인된 강의였습니다.

 

투자의 완성은 전세까지 빼는 것이다! 

한번 외치고 강의후기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물에 따라 다른 투자 전략

 

매임을 하다보면 매도자들 마다 각각 집을 파는 물건이 달랐습니다.

조건부 전세자금대출 문제가 있는 이 시장에서 

가장 반가운 조건들은 ‘세낀물건’와 ‘주인전세’ 물건이었어요

하지만, 항상 꼭 가격이 저렴한 물건들은 

세가 너무 낮게 껴있거나 

기본집에 이사를 나가야만 하는

새로운 세입자를 맞춰야하는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얼마에 전세를 내놓아야하며

매도인과 협상된 잔금일에 세입자를 빠르게 찾아낼 수 있을까 

저렴하게 세낀 물건이라도 어떻게 하면 매수할 수 있을까?

세가 적당하게 낀물건이라도 만기 시점에 공급물량과 겹치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처럼 각각의 물건 상황에 따라

같은 단지라도 다른 접근법으로 매물에 다가가야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 양파링 멘토님께서

세낀물건, 주인전세, 그리고 새로운 임차인을 맞춰야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빠르게 투자를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잘알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BM. 각각의 매물 상황 디테일하게 분석하기
(임차여부, 임대기간, 갱신여부, 예정된 이사계획 언급 여부, 주변 평형 전세시세, 주변 전세시세, 생활권 내 전세범위)

 


적정 전세가의 중요성

 

1호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직 초보 투자자인 저에게 적정전세가는

네이버 부동산에 나와있는 전세 호가와 실제 거래된 전세가로 

그냥 전세 놓으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단순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중요한 입주가 없고

앞으로 전세가가 오를 여지가 있는 단지를

그냥 막연하게 나와 있는 전세가로 정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소중한 투자금을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는 기회를

곧 다음 투자를 위해 쌓아올려야하는 시간까지 놓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입주가 많고

앞으로 전세가가 떨어질 여지가 있는 단지를

막연하게 나와있는 전세가로 정하는것은

생각보다 많은 투자금을 들게하는 단지가 될 수 있고

곧 욕심이 시간과 돈을 빼앗아 가는 경우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정한 전세가!

적절하다라는 말이 정말 애매 모호한데

양파링 멘토님께서 단.생.공.이라는 방법으로

이 모호한 의미의 적정한이라는 의미를 뚜렷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BM. 이번 최종 1등 물건 적정 전세가 구해보기

BM. 관심단지 전세가 변동과 갯수 파악하기

 


 

투자를 앞두고 있는 사람에게

정말 좋은 인사이트와 경험들을 강의로 녹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양파링 멘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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