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드디어 저희 31조가 완전체로 모였습니다ㅎㅎ 특히 햇살님 사시는 단지에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서 지난주와 다르게
아주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9명 모두가 너무나도 좋게 모임을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동이던지ㅎㅎ
이번 모임에서 다들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고 계셨습니다.
통장 쪼개기를 통해서 하나 살 것을 안사게 되었고 밖에서 외식도 안하고 집에서 고기를 사먹게 되었다는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다들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미래를 계획하고 이미 저축을 하시던 뺀크루즈님은 50프로에서 70프로 더 저축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돈에 대한 관리 즉 금융 지식들과 과거와 다른 휘발성 소비들은 잘안하게 되었지만 과거의 ‘나’가 사용했던
카드값 때문에 다들 힘들다고는 하셨습니다. 저도 마친가지로 많이 힘들어서 그동안 마구 소비해서
냉장고에 식량 축적해 두었던걸 열심히 뒤적뒤적해서 식비를 일단 줄이고 있습니다.냉장고 뿌시기 입니다ㅎㅎ
그리고 주식투자를 이미 하고 계시고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 뺀크루즈님 덕분에 저희가 강의에서 다 이해 하지 못하고 궁금했던 사향들을 시원하게 긁어주시는 뺀크루즈 알려주시고 또 그 이상의 활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정말이지 덕분에 저도 그렇고 조원분들도 너무 만족하고 많이 배워갔습니다.
그동안 다들 시드를 많이 모으지 못하고 목표와 목적없이 차트만 보는 코인과 주식투자를 하셨다면 이번 강의를 통해
그리고 월부에서 하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시고 엄청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전과는 다른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신 거 같았습니다.
부동산이 맞는 거 같지만 엄청 힘든 과정들을 보니 섣불리 도전들을 못하시는 것 같은 모습들이 보였지만 3강을 듣고 한번 도전해 보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드리지 못했던 말인데요. 다음주에 미니 임장을 하게되면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이미 여러분은 강의를 듣고 시도한 것 만으로도 이제 이전에 나와 다른 사람이 되었고 성장했으며 역경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은 바로 성장한 ‘나’라는 걸.그리고 힘들다고 불행한게 아니라는걸.
왜냐하면 제가 현재 힘들고 시간도 없고 항상 바쁘지만 지금 제 짧은 인생 중 당당하게 나 행복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게 바로 지금 이라고.꼭 저희 31조 조원분들께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 절반넘게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달라진 모습으로 자본주의 시장에서 꼭 원하시는바 다들 이루시길 바랍니다. 한주만 더 힘내주세요 31조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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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다 : 글을 보니 생각이 정말 깊으시고, 긍정적으로 으샤으샤 사시는 것 같아요! 조모임으로 이것저것 많이 배워갑니다. 조모임이며, 톡방이며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요! 덕분에 정신차리고 과제도 클리어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