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스 만남(241117) 후기_다시 만나도 멋지신 용맘 튜터님과 함께
월부 아너스 만남이란 정말 감사한 기회로 용맘 튜터님을 약 1년 만에 다시 뵙게 됐습니다! 과거에도 용맘 튜터님을 뵙고 너무 멋있다는 생각에 월부에서 공부해야겠다고 맘을 먹었는데 이번에 또 뵈면서 정말 멋있다 나도 이런 지식과 의지를 갖고, 목표를 위해 나아가면서 타인에게 영향력을 주는 독립된 투자자가 되고싶다고 생각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각각 최소 2번에서+@의 질문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저는 1호기 보유 중 이슈와 좀 멀었지만 다시 전세를 맞춰야하는 만기 시점 입주장에 대한 걱정을 말씀드렸습니다.
첫 번째 질문의 답변으로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세입자의 희망에 맞춰드리는 것이 좋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돈이 더 나가지 않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었지만 튜터님은 역지사지의 관점에서 일이 잘 처리될 수 있는 답변을 주셨었죠. 그리고 그렇게 일이 잘 처리되는 것이 결국엔 저도 맘이 편하고 세입자도 맘이 편하기에 일이 잘 처리되는 방향의 생각을 해보자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자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제안으로 던질만 한 것도 알려주셨죠ㅎㅎㅎㅎ 결국 이런 부분은 세입자 분과 대화가 필요한 것이기에 문제를 덮어놓고 있지만 말고 세입자 분과 얘기를 하자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2번째 질문은 이미 다른 참여자 분께서 비슷한 질문을 하셨기에 번복되는 것 아닐까 했지만 질문했는데 역시 질문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투자해야겠다고 생각한 단지의 목표 매수가를 생각하지 않고 그저 5년 안에 200%면 충분히 좋을 것 같다고 막연히 생각을 했는데요 목표매수가를 정하고 그 목표에 도달한다면 꼭 200%가 아니더라도, 꼭 세입자가 나가는 시점이 아니더라도 유연하게 매도 전략을 진행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목표 수익을 보며 빠져나오는 것도 리스크를 피하는 방법이 되는구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용맘 튜터님뿐 아니라 다른 멘토님 튜터님들을 강의나 라이브로 그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질 때마다 드는 생각은 참 다양한 부분에서 편견이나, 굳은 생각없이 정말 유연하게 생각하시는구나 라고 늘 생각이 드는데 이번 답변 또한 기준과 유연한 대처라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분들의 질문을 통해 정말 많은 인사이트와 감동, 의지를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ㅠㅜㅠㅜㅠ 이번에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용맘튜터님! 다음에 뵐 기회가 있다면, 용맘 튜터님을 만나는 것을 알 수 있는 자리라면 꼭 부자의 언어 가지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0< / 근데… 저 좀 이상한 게 있는데 설마 제가 싸인 받은 카드를 월부에 놔두고 온 건 아니겠죠???... 왜 없지 ㅠㅜㅠㅜㅠㅠ아무리 찾아도 어딨는지 모르겠어요 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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