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3주 안에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서울 한판 뽀개기 ! 들어는 봤나?ㅎㅎ
서울투자기초반도 2번이나 듣고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오랜기간동안
여기저기 이사도 다니며 잘 안다 생각했지만
투자자의 관점에서는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을
강의로 한판 정리 해주셔서
투자자 입장에서 굉장히 도움이 됐던 강의였습니다!
기록했다가 임장나가기 전에 프리뷰하기 너무 좋을 거 같네요!
내 집 마련을 위해 필요한 것
당연한 말이지만 가치와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건을 걸어 여기와 저기 중에 뭐가 더 나을까?
라는 고민을 하곤 하는데
비교조건 자체가 틀렸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건이 가지는 고유의 가치가 있는데, 자꾸 그 부분을 배제하고
계단식 vs 복도식/평지 vs 언덕/방3화1 vs 방2화1
소소한 조건에 매몰되어
메인디쉬를 옆에 두고 사이드메뉴에 꽂혀 있는 상황처럼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종자돈이
10년 뒤 나의 미래를 책임져줄 가치를 반영하려면
지금 이 순간 좋은 가격의, 가치있는 물건을 선택해야 함을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서울25개구
서울의 25개구를 급지별로 나눠서 설명을 해주는 부분에서
가스활명수를 마셨습니다.
1급지라고 알고 있었던 ㅇㅅ구를 다녀왔을 때,
너무 충격적이 동네 분위기와 거기에 맞지 않는 가격들
내가 판단한 가치에서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 것일까?를
계속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질문에 적어두고 아직도 해결을 못한)
하지만 그 부분이 딱 나오더군요. 그사세라고 ㅋㅋㅋ
각 지역마다 가지는 고유의 특성과
그 가치를 반영하게 되는 입지요소
이런 부분이 한 번에 정리되면서
비슷한 지역에서 이런 단지들과 비교평가를 해보면 좋겠다는 첨언까지
너무너무너무 속이 시원한 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평소라면 몰랐을 입지 가치를 알고 판단해보기 위해
그래서 임보와 임장을 다니는게 아닐까요.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번거로워야 돈을 번다
그냥 부동산 투자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는
늘 항상 마음이 부대끼고
내적갈등이 심했던 것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을 간파하셨는지
번거로워야 돈 번다는 촌철살인을 날리십니다.
그렇죠. 지금의 번거로움과 부대낌이
10년 뒤에 이루어낼 나의 미래를
더 앞당겨 준다는 데
마다할 이유가 없겠죠.
아는 것을 아는 것에서 머무르지 말고
실천을 하는 단계로 넘어가면
하고자 하는 이루고자 하는
곳으로 넘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말을
다시 각인하며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쭈욱 달려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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