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23기 1사 분란하게 1호기 찾아다니조 🏃💙 채너리] 투자자로서 함께한다는 것

안녕하세요!

빈 (null) 그릇을 채워갈

채너리입니다!

오늘은 2주차 조모임 후에

저희 조원분들이

너무너무 자랑스럽기도 하고,

또 투자자로서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게

너무너무 즐겁고 재밌었어서

이에 대한 감동이

휘발되기 전에

가장 인상 깊었던

발제문을 기반으로

오늘도 조모임

후기 남겨볼까 합니다!

1. 임장과 강의 연결짓기

제가 장난 반, 진심 반으로

저희 조원분들을

“레버리지” 했다고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이

이 발제문이었는데요,

지난주 분임을 복기하고,

강의에서 새롭게 배운 내용과

내가 눈으로 본 걸 매칭하고

기존의 선입견을

깨부신 사례를 

나눠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청주의 임장 경험을 토대로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우리 수미바다님의 이야기도,

천안은 두번째이지만

차암동과 신두정을  새롭게 가서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었다던 

우리 조의 로시님의 이야기도,

조용하고, 뚜벅이를 좋아하는

나만의 수요에서 벗어나서

투자자로서의 시선을

조금씩은 갖출 수 있었다던

우리 무지개를찾아님도!

지방 임장이 처음이지만

옆에서 많이 배우며

폭풍 성장하고 있는

우리 호리님도!!

본업의 경험을 토대로

임장지의 산단의 규모가

얼마나 큰 지 비교해주시고

편의시설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우리 집사님까지도!

강의에 나온 지역과,

임장 할 때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체득한 내용을 나눠준 

우리 정핑님도!

처음으로 지방 비교평가를

강의에서 체득하면서

입지 독점성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게 됐다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준

우리 리미님도!!

각자의 인사이트가

전부 다 달라서

너무 귀한 시간 보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2. 투자 의사 결정 기준

또한 기억에 남는 발제문은

투자 의사 결정 기준에 관한

얘기를 나눴던 부분이었는데요

대부분 1등 (입지 좋은 신축)은

비슷했지만,

이후에 입지와 상품성을

저울질 하는 과정에서

순서가 차이가 나는 것이

꽤나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단지임장까지 이어지지 않아서

완벽히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늘 

"연식차이를 극복할 만큼의 

입지를 가지는가?"

혹은 반대로,

"입지 차이를 극복할 만큼의

연식 메리트를 가지는가?"

에 대해서는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해당 임장지에서

입지 떨어지는 규모가 작은 신축과,

입지가 좋지만 구축인 곳 중에

어디를 해야 할지에 대해서

끝까지 함께 임장 해보면서

결론을 함께 내면 좋겠다는

물음표를 남길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조의 공동의 목표로

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ㅎㅎ…

좋은 인사이트 마구마구 나눠준

우리 조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주 단임이 너무 기대됩니다 헷 ♡

2주차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