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투자공부인증

2주차 조모임 후기 [열중 41기 6개월 독서습관 유지하고 스스로 9원하조 구구z]

 

아인파파파 선배님과 함께한 독서모임

 

선배와의 독서모임, 

다들 너무 좋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기대 만땅!

 

줌은 잘 사용하지 않아, 소모임은 처음이라 들어가는 것을 못찾아….. 15분이상 늦어졌네요;;

아인 선배님의 "죄송 금지"  감사합니다. ㅋㅋ

 

#자기소개 시간

선배님도 월부학교 수업 안되면  기초수업 듣는다.
2번이상 모든 강의 수강.  4~5번 들은 강의도 있음.
투자는 단기간 성과나는게 아니라 장기간 성과 쌓아가는 것
힘들 때 동료들의 힘으로 이거나감.

4세 딸아이 아빠, 아인파파파
137p 불확실성은 투자의 기본이다.

 

Q1. 1.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1) 시장을 보는 눈 (정보해석능력)

2)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 (기초자본)

3) 행동할 수 있는 용기 (자기확신)

 

선배님도 똑같은 고민 많이 했다.
기초강의 3개정도 들으신 분들은 확신 갖기 쉽지 않다.
돈은 각자의 영역.
강의에서 하라는 대로 했다!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
시장을 보는 눈이 없어서 튜터님들 레버리지 하기 위해 월부 안에 있는 것.
지금까지 강의료 아까운 적이 한번도 없었다.
지금 앞마당 하나 늘리는 것보다 시장 변화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3개월 6개월 후 같은 강의...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에 집중하면서 듣는다.
ex) 22년 4월부터 시작.  상승장 온기가 남아있었다.
 

기초강의 마감되서 못들음.  

2022년 하반기 수강신청 널널해짐.
투자해라해라 해도 거래가 없음
23.01.초 전세가도 매매가도 싼 시장.  

지방투자 시작. (서울은 전세가율 낮음)
24년 전세가 상승으로 서울로~

미래는 모른다.. 지방투자 하지 말고 모아서 서울투자할껄~
현재 기준으로만 생각하기!
 

1) 정보해석능력 - 강의를 통해 레버리지 추천
  열반기초 ( 1호기때 2호기떄 10억달성때.. 다 다름) 
 

2)  지금 종잣돈 안모으면 1~2년 후에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
 

3)  확신이 있어서 투자했을까? 과거 튜터님들 
   투자하라고 하니까 한거다 1호기 선배님도 확신 없었음. 
   투자하기 좋은 시장으로 가서 투자함. 
   서울시장.. 투자금별로 보는 것 정해져 있음
   왕도는 없다! 하다보면 길이 보인다
   투자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하라고 하니까 하는거다!
   회사랑 같음  상사가 하지말라는 행동이 있는데 그것을 한다.
   하라는 행동 안한다.

 

일단 여기서 끝을 보기로 했으면 이게 정답이다하고 밀고 나감.
공부를 한 사람이 현재 확신이 없다면, 내가 나를 모르는 사람이다.
너바나님, 월500 월세투자 / 경매/ 상가 / 아파트 다해보심.
그중에 아파트가 가장 투자하기 쉽다. 추천~

서울이냐, 수도권이냐 - 본인 환경에 맞게 선택.
지방 (힘들다 but 자산불리는 속도가 빠름.  지금 지방 물건 넘침.


Q2.  Q4.
1호기 세낀물건 (만기6개월 남은 것) 
매수 후 새로운 임차인 맞춤.
현장에 가면 모든 것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중요.
인상이 좋아보이니 1천만원 깎아줄께~
안급한척 하다 급하게 잔금달라~ 
전세 맞출 때 욕심을 버려라.
지방, 목표전세가 2.7억 잡고 1천만원 깎아줌
0호기 매수시점. 전세 안보고 계약하는 시기. - 상승장일때.
지금 하락장 - 규제 & 금리높은 시기~ 전세 맞추기 힘든시기임.
신축이 있는데 누가 구축에 들어오겠나.. 협상카드 저렴한 전세가
 

매수시 전세3개뿐 여름에 전세맞추기 쉽겠다~ 했는데
갑자기 전세구하는 시점에 전세가 20개가됨. 
예상과 어긋남. 1주일 후 7개 빠짐. 
근처 경쟁단지 전세가 모니터링 & 매일 매일 상태 체크까지.
내물건 보다 좋은것 나가면 내 차례겠구나 파악 가능
막연한 불안감을 수치화 가능하게~
특약사항 조정 (애완동물x => 애완동물 손상 원상복구 한다!)
17개 내놓은 물건주인들은 방관중... 아인선배님은 적극적 대응.
세입자가 부동산사장님이여서 특약 걸어놔도  잘 빠져나감.

 

협상력 & 친화력
부동산 사장님과의 관계
임차인과의 관계
세입자와의 관계 중요 (설날 등 카카오 선물하기)
"내집에 살아줘서 고마워 & 나갈때 협조 잘해주세요~" 의미

조용하지만 살거같은 느낌이 중요함. 
호의적인 분이라면, 구체적인 내용 문의 가능. ex) A단지 vs B단지 차이 등

 

부사님들 정보 어디까지 믿어야할까?

전임 많이하면 저절로 걸러짐.  (교차검증 계속해라)
도곡vs타워팰리스 - 각자 장점이 다름.
 

최근실거래가 파악 후 매임가기!
매매호가 6.5억 - 최근실거래가 6억  (전세없어서 부르는게 값?)
 

가능한 보수적으로 잡는다! (risk 관리/ 모험 피하기)

잘 나가는 가격인가요? 6.5~6억  수리상태 좋으니까 6.3억?

관계유지- 노력으로 극복 가능 (너나위님 노력 따라 하기)
진짜 살것 같으면 사장님이 잘해주심.
얼마전에 0호기 매도 - 5천만원 네고중
진짜 살것 같으면 눈빛이 달라짐. 눈이 돈다~~
 

데드라인을 정하고 - PLAN 짜봐라.

광역시. 울산. 북구 남구 중구  비교평가~ 투자 가능
비교군에 맞는 임장지 정하기.

23년8월 청주는 전쟁터... 많이 달려드니 몰입가능
 

앞마당 너무 많이 만드는 것 의미가 없다! 투자가 늦어지기만함.
확신이라는 것이 앞마당 많다고 생기는 것이 아님.

막막함의 범위를 조금씩 줄이면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

지금까지 후회되는 것음 없음!
1호기 안했으면 서울 투자 못했음.
투자시 경험이 base가 되어 점점 익숙해짐.
40~50대 거래경험 있어 유리.  
20~30대 체력이 있어 노력으로 커버해야함.

 

대안 마련하지 않고 하나만 봄.

선택물건 너무 좋아보여서 그 물건에만 매달림. 
(매수자 안달 ~ 협상이 안됨)
 

대안 2~3개 마련 후 협상해라

아인님 : 5백만원 내리면 바로 할께요~
매도자 : 5백 올릴께요.
아인님 : 아~ 네~  제가 제시한 금액 생각해보시고 연락주세요. 바로 나옴.
대안이 있으면 여유있게 대처가능, 기회는 다시 온다. => 조급함을 누를 수 있음


Q3.
아인님, 부동산 투자 시작 계기는?

월부시작은 아기 돌잔치 3일 후!
대학 4년 붙어다닌 친구 2015년부터 부동산투자 시작.
지금 자산 50억이상.  36살.  경제적 자유 이룸.
과천신축 대출없는 자가. 육아휴직 사용. 복직 등 마음대로.
친구가 과거 부동산 공부 적극적으로 추천.

과거의 아인님  “돈을 밝혀서 되냐? 돈독 오른거 아냐?”
그래도 그 친구 얘기를 듣고 실거주집 마련.

 

돌잔치 이후 아이한테 해줄 수 있는 것의 차이를 느낌.
그 친구가 부동산 공부할 때 아인님은 운동만해서 남은 것은 체력뿐!

다음 10년은 가족에게 아쉬움을 남기지 말아야겠다 다짐.

 

본인의 선택에 의해 부모님과 배우자 모두 고생하는 상황이 됨.

결혼식 친구들 300명, 지금은 대학동기 12명만 단체로 만남.

내 선택에 대한 결과가 눈에 보이니까 힘들어도 스스로 동기부여가 됨.

하락장이므로 버텨야함.

내가 지금 많이 가지고 있어야 다음 상승장에 내 자산이 불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수면 1시간~3시간. 

20대 친구들 재미를 겸비한 취미생활 처럼 투자를 했으면 좋겠다. 

2022년 동료들이 거의 떠남,  2023년 30명도 안남음. 

주변을 잘 챙겨라. 그러나 투자를 등한시 하지는 마라!

 

우선순위를 계속 조정해야 한다.

내가 생각해도 무너지고 있다 느끼면  우선순위를 조정해라. 

“숨통을 열어둔다.” 

 

10년 이상 오래하는 투자에 대해서  계획을 잘 세워서 작은 보상 포인트를 꼭! 넣어라

월부 방식이 꼭! 정답은 아니다.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해답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부동산 투자를 놓지는 마세요.

 

내가 진심으로 열심히 하면 결국 사람의 마음은 바뀐다.

유리공 관리를 어떻게 하세요?

투자를 공동명의로 하면서 동참은 아니라도 이해와 공감을 얻게 됨.

장인,장모님 은퇴시기가 다가오므로 공감도 높아짐.

 

지금 최대한 씨를 많이 뿌려놔야한다는 것은 느끼고 있다.  2027년까지.

다음에 조장으로, 조원으로 만나  같이 성장하는 동료로 오래 만나고 싶습니다.

 

아인파파파 선배님,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주셨는데, 제가 다 담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힘주어 말씀주신 것처럼 꼭 결실 맺어 보겠습니다.

나중에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저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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