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안녕하세요 결국 해내는 투자자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오늘은 더’ 입니다.

 

이번 강의에서 게리롱님께서 가치가 있는 ‘B’ 지역을

 

먹기 좋게 잘라서 적당한 익힘으로 입 앞까지 가져다주셨는데요. (튜터님의 찰떡같은 비유)

 

특히 튜터님이 지역분석을 해주시는 과정에서 데이터로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것들을

 

덧붙여 설명해주시니 지역에 대한 이해가 수월했습니다.

 

사실 지역에 대해 임장하기 전에는 마치 저에게는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렸지만

 

아는 지역이 하나씩 늘어나고서는 튜터님의 설명이 더 재미있고 입체적으로 다가왔습니다.

 

ㅣ'이론' 에서 ‘실전’ 으로

 

 강의를 매번 들으면서 지역 규모에 따라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가 다르다는 것은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론은 분명 알겠는데 실제 임장하고 제가 직접 적용하려고 하니 입지요소들을 

 어느정도로 좋은지 어느정도까지 투자할 수 있는 단지인지가 확신이 안서더라고요.

 ‘입지좋은 구축? → 어느정도의 입지이지?’

 ‘언덕에 있는 단지? → 어느정도의 언덕이지?’

 ‘저가치와 저평가? → 어느정도가 저가치이지?’

 

 이번 강의에 튜터님께서 수치적으로는 말씀해주시지 않았지만 ‘어느정도의 기준’ 을 

 가진 단지들로 직접 예시로 들며 설명해주시니 쪼금은 제가 구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을 튜터님께 질문한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거든요

 조금씩 아는 지역이 늘어나고 튜터님의 설명을 듣고나니 자연히 이해가 되더라고요.

 

 l  계속할 수 있는 이유

 

 튜터님께서 마지막으로 투자자로 계속 지속 할 수 있었던 이유로 ‘동료’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함께하면 즐거운 동료’

 ‘힘든순간에 이끌어주는 동료’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저는 ‘조급함’ 때문에 혼자 빠른 길을 택하려다 

 오히려 멈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저를 다시 이끌어주는게 저의 동료(가족)들이었습니다.

 튜터님의 말씀하시는 동료의 중요성이 머리 뿐만 아니라 몸으로도 겪으니 정말 많이 와닿았습니다

 

 l 11월의 꿈

 

 함께하면 즐거운 동료가 되기도 하고,

 힘든순간에 이끌어주는 동료가 되기도 하고,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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