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의 개요
1. 책 제목: 죽음의 수용소에서
2. 저자 및 출판사: 빅터 프랭클 / 청아출판사
3. 읽은 날짜: 2024.11.08~2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7점
5. 핵심 키워드 : #시련 #자아성찰
책에서 깨달은 것 & 적용할 것
1장 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
[집행유예망상]
P36. 정신의학에 보면 소위 ‘집행유예 망상’이라는 것이 있다. 사형선고를 받은 죄수가 처형 직전에 집행유예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망상을 갖는 것이다.
→ 투자시에 희망회로를 돌리지 않기. 투자는 최악을 생각하며 대비하기.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다니!]
P83. ‘어둠속에서도 빛은 있나니. 빛은 어둠속에서 빛난다.’
→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은 있다. 긍정의 생각과 함께 이겨내기.
[강제수용소에서의 유머]
P88. 인간의 고통은 기체의 이동과 비슷한 면이 있다. 일정한 양의 기체를 빈 방에 들여보내면 그 방이 아무리 큰 방이라도 기체가 아주 고르게 방 전체를 완전히 채울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고통도 그 고통이 크든 작든 상관없이 인간의 영혼과 의식을 완전하게 채운다. 따라서 고통의 ‘크기’는 완전히 상대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 힘들다 힘들다 하면 내 영혼과 의식을 힘듦으로 채움.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긍정으로 채우기.
[무감각의 원인]
P115. 대부분의 수감자들은 열등의식에 시달렸다. 우리는 모두 과거에 ‘대단한 사람’이었거나 혹은 스스로 ‘대단한 사람’이었다는 환상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하찮은 존재로 취급되고 있다. 일반적인 수감자들은 무의식적으로 스스로 계층이 하락됐다는 것을 느꼈다.
→ 비교의식 금지. 과거에 어땠던, 옆의 동료가 어떤 상황이든 나랑은 별개의 문제. 지금의 상황에 집중하기.
[인간의 정서적 자유]
P120. 인간에게 모든 것을 빼앗아갈 수 있어도 단 한 가지,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만은 빼앗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
→ 자유의지,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겠다는 태도가 중요. 어떤 상황이던 내가 문제를 해결하고 상황을 타개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뭐든지 이룰 수 있다.
P121. 척박한 환경에 있는 사람도 자기 자신이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선택할 수 있다는 말이다. 강제 수용소에서도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다.
→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는 남이 정하는 것이 아닌 내가 선택하는 것.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
[시련의 의미]
P123. 도처에서 인간은 운명과, 그리고 시련을 통해 무엇인가를 성취할 수 있는 기회와 만나게 된다.
→ 시련을 고통이라고 생각하기보다 극복하고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기!
[끝을 알 수 없는 일시적 삶]
P127. ‘finis’라는 라틴어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끝이나 완성을 의미하고, 하나는 이루어야 할 목표를 의미한다.
→ 끝났다, 완성됐다는 것은 목표가 있기에 쓸 수 있는 말이다.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며 완성을 생각하는 삶을 살기.
P131. 인생이란 치과의사 앞에 있는 것과 같다. 그 앞에 앉을 때마다 최악의 통증이 곧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다 보면 어느새 통증이 끝나있는 것이다.
→ 고통을 견디고 기회를 잡을지, 남들처럼 무의민한 하루를 보낼지 선택하기. 도전하고 고통을 감수해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
[미래에 대한 믿음의 상실은 죽음을 부른다]
P136. 그 시간이 다가오는데도 희망적인 뉴스가 들리지 않자 용기를 잃었으며, 절망감이 그들을 덮쳤다. 이것이 그들의 저항력에 위험한 영향을 끼쳤고,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기에 이른 것이다.
→ 미래 목표에 대한 기대감은 좋으나 이루지 못했을 때 다 놔버리는 것 주의하기! 이루지 못해도 망한건 아니다!
[살아야 할 이유]
P139. 시련을 당하는 중에도 자신이 이 세상에서 유일한 단 한사람이라는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 어느 누구도 그를 시련으로부터 구해낼 수 없고, 대신 고통을 짊어질 수도 없다. 그가 자신의 짐을 짊어지는 방식을 결정하는 것은 그에게만 주어진 독자적인 기회이다.
→ 내 시련은 내가 짊어지는 것이고 그 방식은 내가 결정할 수 있다. 즐겁게 하느냐 불평불만 속에서 하느냐. 긍정적으로 짊어지기!!
[완수해야 할 시련이 그 얼마인고!]
P140. 눈물을 흘리는 것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었다. 왜냐하면 눈물은 그 사람이 엄청난 용기, 즉 시련을 받아들일 용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아주 극소수의 사람만이 그것을 깨달았다.
→ 시련을 받아들이고 용기를 갖고 기회로 만들기.
[자살 방지를 위한 노력]
P142. 사랑으로 자기를 기다리고 있을 아이나, 혹은 아직 완성하지 못한 일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게 된 사람은 자기 삶을 던져버리지 못할 것이다. 그는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알고 있고, 그래서 그 ‘어떤’어려움도 견뎌낼 수 있다.
→ 투자생활을 하는 이유에 대해 알고 있어야 포기하지 않을 수 있음. 왜 투자해야 하는지 항상 생각하기!
2장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정신의 역동성]
P175. 사람은 어느 정도 긴장상태에 있을 때 정신적으로 건강하다. 그 긴장이란 이미 성취해 놓은 것과 앞으로 성취해야 할 것 사이의 긴장, 현재의 나와 앞으로 되어야 할 나 사이에 놓여 있는 간극 사이의 긴장이다.
→ 투자, 가정 등 일정한 긴장을 유지해야 텐션도 유지하고 오래할 수 있다.
[시련의 의미]
P189. 사람은 자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나 혹은 자기 인생을 즐길 수 있는기회를 박탈당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그런ㅇ데 이런 경우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시련의 불가피성이다. 이런 시련의 도전을 용감하게 받아들이면 삶은 마지막 순간까지 의미를 갖게 되면, 그 의미는 글자 그대로 죽을 때까지 보존된다. 다시 말해 삶의 의미는 절대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시련의 잠재적인 의미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 시련을 받아들이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음.
[기법으로서의 로고테라피]
P203. 두려움이 있던 자리에 대신 그 반대되는 소망이 들어간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불안이라는 돛대에서 바람이 빠져나가고 말았다.
→ 투자에 대한 두려움, 불안을 희망과 기대감으로 채우기!
3장 비극 속에서의 낙관
[비극속에서의 낙관]
P233. 시련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그 시련에서 여전히 유용한 의미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피할 수 있는 시련이라면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더 의미있는 행동이다. 왜냐하면 불필요한 시련을 견디는 것은 영웅적인 행동이 아니라 자학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 시련에서 의미를 찾고 그것을 극복하여 더 강해질 수 있다는 것 알기. 하지만 피할 수 있는 시련은 영리하게 피하기.
책 속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22. 삶을 의미 있고 목적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빼앗기지 않는 영혼의 자유이다.
→ 목적 있는 삶을 살자. 삶의 목적이 나를 대변한다!
P127. ‘finis’라는 라틴어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끝이나 완성을 의미하고, 하나는 이루어야 할 목표를 의미한다.
→ 끝났다, 완성됐다는 것은 목표가 있기에 쓸 수 있는 말이다.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며 완성을 생각하는 삶을 살기.
P131. 기대를 갖기 위해 때때로 자기 마음을 밀어붙여야 할 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존재가 가장 어려운 순간에 있을 때, 그를 구원해 주는 것이 바로 미래에 대한 기대이다.
→ 미래에 대한 기대&대비는 내가 투자공부를 하고있는 이유임을 잊지 않기. 힘들땐 비전보드 생각하며 한발짝씩 나아가기.
P140. 시련 속에 무엇인가 성취할 수 있는 기회가 숨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 시련을 기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배울 수 있는 것은 있다.
P176.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항상성이 아니라 정신적인 역동성이다. 말하자면 한쪽 극에는 실현되어야 할 의미가, 그리고 다른 극에는 그 의미를 실현시켜야 할 인간이 있는 자기장 안의 실존적 역동성이다.
→ 삶의 이유와 목표를 설정하고 균형 잘 잡기.
P199. “가능성 대신에 나는 내 과거 속에 어떤 실체를 갖고 있어. 내가 했던 일, 내가 했던 사랑뿐만 아니라 내가 용감하게 견뎌냈던 시련이라는 실체까지도 말이야. 이 고통들은 내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지. 비록 남들이 부럽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지만 말이야.”
→ 지나간 것보다 내가 쌓아올린 것들을 생각하며 그동안의 고통을 견딘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기. 남들의 시선은 아무것도 아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