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
쟌자니님의 수도권 투자 강의를 들으니 답답한 부분들이 해소되어 감사합니다.
강의후 반원들과 함께 임보쓰고 강의 들을 시간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여운 아이들 감사합니다. 아이들 육아같이 해준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11/19
요 며칠 휴가를 많이 냈더니 업무가 빵꾸가 많이나서 오늘은 업무의 날…로 보내고 싶었는데, 아침 저녁으로 매임 다녀오느라 결국 집에서까지 일을 해야 했습니다. 덕분에 임보는 밀렸지만, 빵꾸난 걸 매꾸고 나니 맘은 편해서 감사합니다.
1년 내내 업무가 없었는데 굳이 지금 이렇게 업무를 주는 이유는? 짜증나지만 그래도 월급루팡아니라 감사합니다.
같은 팀원이 곧 이직하는데 일을 많이 해준 팀원이라 보내기 싫지만… ㅠㅠㅠㅠ 가지마 ㅠㅠㅠㅠ 그래도 멋있게 보내줘야겠습니다. 그간에 많이 알려주고 사정봐주고 제가 임장간 동안 군말없이, 기꺼이 일 대신 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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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쥬니 : 엄청 좋은 팀원이었군요... 너무 아쉽겠다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