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학교 가을학기 7반
슈퍼 울트라 골져스 브릴리언트 스윗 앤 스마트 하신
잔쟈니 튜터님 반의 다꼼이입니다.
이번 4주차 강의는
꺄악!!
저희 잔쟈니 튜터님의 명품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담당튜터님이신데 오프강의가 배정되지 못해서
19일 저녁에 열린 온라인 강의를
바로 완강하고 난 지금의 심정은
"와 진짜 튜터님 말씀대로 하면
나도 매코, 투코 없이
독립된 투자자로 결정할 수 있겠구나"
"지금 투자할지 나중에 투자할지
내 투자성향까지 반영해서
튜터님이 알려주신 말씀대로
고민해 보면
'정답'을 아는게 아니라
어떤 선택을 했을때 결과를 예측하고
그 상황에 대한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겠구나"
그렇게
확신
할 수 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라고 말하는 쪽집개 강사가 아니라
내가 어딘가를 선택했을 때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표지판 같은 강의
강의 주제와
튜터님이 왜 이런 강의를 하셨을까
궁금함 WHY를 생각하면서
흡수해 보겠습니다.
TOPIC
강의주제
5년간 시장의 변화
아무리 최근의 기억이 상대적으로 더 깊게 남는다고 해도
지난 5년은 특히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여주었는데요,
21년 전후에 전고가 찍히고
22년 4분기가 바닥을 쳤을때
시장의 분위기가 어떠했는지,
구체적으로 어떤 분위기였는지를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WHY
왜 이 이야기를 해 주셨을까?
꼼생각
현재 시장상황이 시스템 투자자에게
의미를 주는 시장상황이어서가 아닐까?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부분에서 유의하고 집중해야 하는 것일까
생각해 봤습니다.
KNOW
깨달은 점
19년 매매가가 주춤했을때의 시장과
24년 지금 매매가가 주춤한 시장을
비교해 보았을때
같이 매매가가 주춤한 상황이어도
투자자의 행동은 달라질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전세가율!
특히 지난 1년 반 동안 전세가율이 차 오르고
거래량이 줄어들어
점점 매수자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즉 우리에게 투자기회를 주고 있고
이럴때에 어떤 투자를 해야 하는지
가치를 알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OPIC
강의주제
10년 전 A단지와 B단지의 비교
2012년에 투자를 검토했을 경우
투자금이 얼마 차이 나지 않는 단지를 예로 들면서
투자 당시에는 n천만원의 작은 차이였지만
최고가를 찍었을때 n억의 차이가 나는
단지를 보여주셨습니다.
WHY
왜 이 이야기를 해 주셨을까?
꼼생각
월부의 방식대로 하면 잃지는 않겠지만
더 좋은 선택을 해야하니까 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금 시장에 학생들이
'싸기만! 한' 단지를 고려하는 것을 보시고
그럼 안된다는 마음에 준비 하신 것 같습니다.
KNOW
깨달은 점
그 생활권에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사는지,
그게 먼저 파악이 되면
그 이유가 수요가 되고
수요가 있는 단지의 가치를
비교하는 잣대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 강조하시는 수요와 가치를 다시한번 환기하면서
기회를 길게 주는,
굳이 지금 하지 않아도 되는 단지보다는
감당가능하다면
가치를 가지고 있는 단지를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DO
해야할 점
1등뽑기, 특히 튜터님 버전의 가로 1등 뽑기를 할 때
생활권별로 가격대를 묶고 가치를 생각하는 작업을 뛰어넘고
단순히 연식이나, 역세권이냐, 전고가 높냐
이런것만 비교하지 않았나 반성했습니다.
수도권 앞마당을 계속 늘려갈 것이고
구를 뛰어넘는 비교를 계속할 것이기 때문에
생활권별로 묶어서 생각하는 훈련을
지금이라도 해서 정리를 해 둬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TOPIC
강의주제
지금 투자하느냐 기다렸다 투자하느냐
너바나님의 열반기초를 들으면서
투자의 계절,
사이클,
봄-여름-가을-겨울을 들은 저희들은
지금의 시장이 봄시장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앞으로 거래량이 계속 줄면 매매가가 내려가고
공급은 줄어드니까,
전세가가 오르지 않을까?
그럼 더 소액으로 하지 않을까? 고민하는데
튜터님계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주십니다.
WHY
왜 이 이야기를 해 주셨을까?
꼼생각
욕심내는 투자자의 두 모습,
첫번째 투자자 : 서울시장이 날아갈까봐
조급한 투자자 (=꼼)
두번째 투자자 : 더 좋은 투자를 하고
더 좋은 물건을 하고싶은 욕심이 있는 투자자
이 중에서 두번째 투자자의 경우
지금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싶으셨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조급한 투자자에게는
전세분상승 '수익을 얻은' 다음
행동을 이어가는 예시를 들어주시며
가격이 가치를 찾아가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KNOW
깨달은 점
"저는 0000이 올랐을때 0투자를 하고 싶어요!"
튜터님의 이 말씀이 너무 가슴에 남습니다.
명실상부 시스템을 구축하는
본질을 꽤뚫는 말씀이었습니다.
전세가를 올려받는 투자의 진정한 의미,
깊이 세기겠습니다.
TOPIC
강의주제
제일 좋은 것을 1등으로 뽑아놓고
고민하는 이유?
튜터님께서는 강의 말미에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 하시면서
결국 100% 확신이란 것은 없다.
하지만 80%의 확신 정도는
단지를 다 보는 노력,
모든 시세를 다 보는 행동,
매물을 다 보는 헌신으로
채울 수 있다고 해 주시면서
그렇게 해서 스스로 결정한 경험이
본인에게 큰 성장이 되었다고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WHY
왜 이 이야기를 해주셨을까?
꼼생각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결국,
내가 CEO 마인드를 가지고 내가 선택하는
'독립된 투자자'인데
어느순간,
'월부학교에 있을때 투자할 거야.'
'월부학교 있을때 튜터님에게 물어보고
나중에 갈아탈 물건을 다 정리해 두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아직 가격이 가치만큼 올라오지 않은 물건을
팔고 갈아타려고
조급했던 것 같습니다.)
1등을 뽑아놓고도 확신이 없어서
투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독립된 투자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시려고 한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KNOW
깨달은 점
독립된 투자자로서 좋은 1등을 뽑으려면
내가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모든 단지를 열어두고 비교해 보고
(투자금이나 하락율 같은 걸로 먼저 걸러내는게 아니라)
비교를 한 뒤에도 계속 지켜보면서 어떻게 변화했는지
복기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DO
해야할 점
우선 이번 임보에 서울의 기존 앞마당을
생활권 별로 묶어
가격과 가치를 그룹핑 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친
가로세로 1등 뽑기를 해내겠습니다.
마치며...
마치 개인 과외를 받는 것 마냥
월부학교 학생이라면 지금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지
깊이 고민하신 뒤 해 주신 강의인 만큼
당장 저희가 행동할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한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좋은태도로 꾸준히 행동하기!
잔쟈니 튜터님 소중한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남은 가을학기 한 달도
뜨겁고 치열하게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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