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있어서는 이전 보다는 좀 더 나아진거 같은데 실행률이 여전히 낮다… 원인을 생각해 보면 소소하게 신경써야 하는 것들이 많아서 스트레스가 올라 가고 있는 듯 하다. (내 오랜 나쁜 버릇 중에 하나가 해야 할 일이 많으면 지레 아웃 되는 버릇이 있는데 이게 또 시작되는 듯) 신경쓰이는 일들 (업무, 전세 계약 전 잡무 처리)을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완료해 내야한다. 다행히 레슨도 없고, 오늘은 수업도 적으니 확실하게 정리 하고 개인적 성과를 위해 집중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내야 겠다, 최근 이런 일이 자주 있으니까 목실감이 무슨 의미가 있냐.. 하는 생각이 드는 바람에… 정말 띄엄띄엄 목실감을 하게 되었는데 잘한 하루든, 못한하루든 복기를 하는건 중요한거고, 무엇보다 마음 세팅에 있어서 목실감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하루 시작은 확언과 계획으로, 마무리는 목실감으로 하는 것을 포기 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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