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0] 집값 팍팍 오른 서울 강남아파트 보유세 20~40% 오른다 | 만평이뉴스레터 #173



📍 10대 건설사, 연말까지 서울에 4천여가구 분양

📍 집값 팍팍 오른 서울 강남아파트 보유세 20~40%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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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건설사, 연말까지 서울에 4천여가구 분양

◇ 무슨 일이야?!

- 수도권에서 연말까지 상위 10개 건살사가 짓는 아파트 분양물량, 9천여 가구 대기 중

◇ 서울로 보자면?

- 성북구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1223가구)

   - 일반분양 509가구

- 영등포구 'e편산세상 당산 리버파크'(550가구)

   - 일반분양 111가구

- 중랑구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999)

   - 일반분양 800가구

◇ 경기로 보자면?

- 안양시 호계동 '아크로베스티뉴'(1011가구)

   - 일반분양 391가구

- 안양시 비산동 '평촌자이 퍼스니티'(2737가구)

   - 일반분양 570가구

-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1500가구)

   - 일반분양 689가구

-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7단지'(1453가구)

   - 일반분양 1453가구

◇ 올 한해, 수도권 분양시장은 10대 간설사들이 주도?

- 1~10월 수도권 분양시장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8곳은 10대 건설사 아파트

-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 평균 청약경쟁률 1025.27대 1

- '청담 르엘'

   - 평균 청약경쟁률 667.26대 1

- '래미안 원펜타스'

   - 평균 청약경쟁률 527.33대 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900426

📍 집값 팍팍 오른 서울 강남아파트 보유세 20~40% 오른다

◇ 무슨 일이야?!

- 정부, 부동산 공시지가 현실화율(시세 반영률)을 2년 연속 동결했으나 올해 서울 강남 집값이 크게 오르며 강남 아파트 보유세 상승 전망

- 지방은 보유세 부담 줄어들 전망

◇ 내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자세히 보자면?

- '20년 수준인 69%로 확정(단독주택 53.6%·토지 65.5%)

- 공시가격 현시화율을 폐기하려는 계획 있었으나, 법안 통과가 불투명한 관계로 동결 선택

   - 기존 현실화 계획은 공시가격을 시세의 90%까지 올리는 것

◇ 그러나 올 한해 급등한 강남 아파트 보유세는?

- 내년 보유세, 20~40% 증가 전망

-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전용84㎡)

   - 올해보다 보유세 38.83% 증가

   - 1331만1446원 보유세 예상

   - 공시가 현실화율 72.82%+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 45% 적용

-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전용84㎡)

   - 올해보다 보유세 21.29% 증가

   - 1407만9739원 보유세 예상

◇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의 보유세는?

- 내년 보유세, 10% 이상 증가 전망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39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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