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의열쇠님 1호기 경험담 : https://weolbu.com/community/1861584?inviteCode=3QKX9F
Summary
앞마당 3개를 만들어가던 시점, 가능 투자금(5천만원)보다 높은 8천만원이 필요한 저평가라는 확신이 든 단지와 사랑에 빠짐.
→ 주변에서 투코를 권유했으나 투코가 무서워 스스로 모든 것을 중단.
3개월 뒤, 기존 앞마당 부사님이 눈여겨 보았던 단지의 급매 물건을 알려 줌.
→ 강의 듣고, 임장, 임보 쓰느라 여유가 없었던 시기로 잡지 못함.
추후 매코를 결심, 1순위로 만들고 있단 앞마당에서 사랑에 빠진 저평가 단지를 넣고 2순위로 기존 미완성 앞마당에서의 매물임장 물건 중 저평가되어 있고, 상황이 좋다고 생각하는 물건을 넣음.
→ 매코를 통해 2순위 였던 중소도시의 A단지를 1호기로 투자.
1호기에 대한 확신은 없었으나, 거인의 어깨를 빌려 튜터님의 말씀을 100% 신뢰함.
→ 1순위 매물보다 저평가는 아니었으나, 해당 생활권 내에서 신축을 제외하고는 랜드마크 단지이면서 가장 최저가 매물이었고, 세입자가 계속 거주를 희망하는 조건 좋은 매물이었기에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
전수조사나, 매물털기도 잘 몰랐지만 1호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
→ 조언이나 힌트를 주며 등떠밀어 준 동료들이 있었음.
→ 가만히 안주하려 하지 않고 한 발 더 움직여 행동할 수 있게 만들어 줌.
1호기를 하며 느낀 점
→ 실패의 경험(급매 놓친 것 등)이라도 필요한 경험이다.
→ 아무것도 모를 때는 거인의 어깨를 빌려라.
→ 투자결정 시 ‘저평가’만 보면 안된다. 나에게 맞는 물건이 나에게 1등 물건이다.
→ 옆에서 독려해 주는 사람들이 있으면 움직일 수 있다.
잘한 점
→ 잘 몰라도 계속 해내려고 행동하고 움직인 것.
→ 매코 결과가 예상과 달랐으나, 튜터님의 말씀을 그대로 수용하고 움직인 것.
→ 미완의 앞마당을 완성하기 위해 매물을 보러다닌 것 => 1호기로 연결 됨.
→ 월부 환경 안에 있었던 것.
못한 점
→ 코칭 전까지는 내가 투자한 물건의 진짜 가치를 잘 몰랐음.
→ 나에게 맞는 1등을 어떻게 뽑아야 하는지 몰랐음.
→ 예상 투자금을 산정할 때 주변 단지의 시세와 비교하지 않고 희망회로만 돌린 것.
→ 투자금 범위보다 초과되는 더 좋은 매물만 눈여겨 봄.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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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a : 우왕 리리안님 칼럼 정리 감사합니다 날아간 가격들 핑계로 퍼져있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보면서 힘내볼께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