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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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기 23기 3년뒤에 경제적자유 달성하9 은퇴하조 해적왕] 2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

해적왕🏴‍☠️ 입니다^^

 

지난달 자실의 외로움을 뒤로하고

설레는 맘으로 시작한 지투기!!!

2주차 조모임을 완료 하였습니다.

 

지난 주 오프라인 임장 직후라

직전의 다소 어색함은 쑤~~악 날라가고

 

 

정말 편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

유익하기까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주 1강에 배웠던 부분을 현장에 연결지었을 때, 새롭게 지역에 대하여 알게 된 점이 있었나요?

 

지난주 분위기 임장을 다녀온 직후라

1강에서 제주바다님께서 설명한 내용을 연계하여

각자가 느낀 B지역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난 1강 강의에서

A지역의 백화점 매출액이

소득과 인구에 비해 낮은 수준인 점이 의문이었는데

제주바다님께서는 B지역에 1시간 이내 접근성으로

소비 수요가 저희 임장지인 B지역으로

빼앗긴 영향이라는 설명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렇다면, 단순 소비를 위한 백화점 수요만이 아닌,

주거 생활 수요까지도 B지역에 빼앗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B지역은 연매출 2조원대가 넘는

전국 순위 탑텐에 들어가는 백화점이 2곳이나 소재하는 등

압도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위기 임장시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그 규모와 그 안에 사람들의 차량과 의상, 가방,

특히 요즘 찐 부자는 신발을 보라고 하는데

신발 조차도 명품이 많았습니다 ㄷㄷㄷ

 

그리고 손품으로 확인한 결과

역시 백화점 소비뿐만 아니라

인구도 A지역을 흡수하는 것으로 확인!!

 

 

각자가 손품한 내용과 임장에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생활권에 대한 의견 공유

 

롱튜터님 2주차 강의에서는

정량적 입지평가를 넘어 실제 투자로 연결하는

생활권에 대한 정성적 평가도 중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투자자의 시선“으로 조원들과

직접 손과 발로 조사한 생활권별 선호도와

그 이유에 대해 각자 논의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 롱튜터님의 강의 지역과

저희가 임장한 지역이 동일하여 대체로

의견은 비슷했습니다^^

 

강의에 나온 ‘지방 구축 투자 의사결정 기준’ 과정에서 평소 나의 의사결정 과정과 달란던 점!! 새롭게 알게된 점은 무었인지?

더 나아가 우리 조 임장지역의 각자 관심 있는 구축 단지는? 

 

 

사실 저는 지방 구축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퉁쳐서 지방에 구축은 투자 대상이 아니지…

절대적 저평가 시장이니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투자하면 되는거 아냐?”

 

사실 월부 접한지 얼마 안되

임장과 임보가 너무 힘들어

저 스스로 소극적인 기준을 잡은게 사실입니다!!

 

이번 2강을 통해

 지방에 구축이

저가치만이 아닌

서울 못지 않은 상승률을 잠재하고 있는

가치있는 저평가 단지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고

현재 시장이 이러한 가치있는 저평가 구축단지에게

열려있다는 것을 깨닳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자의식을

조원들에게 솔직하게 공유하게되었고,

앞으로 지방구축까지도

투자범위에 넣어 진정한 투자자로

거듭나기 위한 결연한 의지도 불태웠습니다^^🔥🔥🔥

 

 

특히, 조원들과 우리가 임장하고 있는 지역에

관심있는 구축에 대해 각자의 견해를 공유함에 따라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지역에 특정 구축은

오히려 신축보다도 가격과 가치면에서도

앞서는 단지도 존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투자는 1000km 마라톤이기에 같이 달려줄 동료들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투자 공부를 지속할 수 있게 도와주었던 동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동료는?

 

롱튜터님 2강 마무리에 동료의 소중함을 강조 하셨죠!

 

혼자 가면 빨리가지만

함께라면 멀리간다!!!

 

월부의 모토!!! 정신!! 근간!! 이죠!!

 

사실 첫 열기 강의시에만 해도 크게 와닿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거듭할 수록!!

강의 레벨이 올라가고

임장과 임보 강도가 높아지고!!

과제 압박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나의 나약함을 불태우고

의기소침해지는 나를 독수리처럼 쪼아주는

동료들의 소중함을 깨닳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의 경우

동기부여는 물론,

부족했던 임장보고서에 진심어린 코칭과 코멘트로

역량을 끌어 올려주는

현재 조장님인 “오닥”님과

정말 웃음이 끊이질 않게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저희 39조 조원 모든 분들

(도하마미라미, 솜사탕81, 재키, 디토언니, 갈색곰, 롱수)

최고의 동료들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달 목표 중 하나로

좋은 동료만들기와 좋은 동료가 되기를

세웠습니다!!

 

이미 그 목표를 이룬 듯하여

너무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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