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겸손하게 나누고 즐겁게 성장하는 투자자
지니플래닛입니다.
오늘은 반독모가 있는 날!
무려 오프로!!!
무려 멘토님도 함께!!!
독모를 가졌습니다!!
(꺄!! >< )
오늘이 가기전에
이 감동 그대로
후기 gogo~🚀🚀🚀
✅발제문1
불지피기 방식 vs 물주기 방식
지속적인 관심 or 한번에 집중된 관심에 대한 발제문
이에 대해
지공님은
물주기 방식은
필요에 의해서라기보다
형식적인 소통이 될 수도 있다.
불지피기 방식으로
임팩트 있게
파레토를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고 말씀해주셨는데
이렇게 운영할 경우
정말로 필요할 때 소통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관건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봤는데요.
물과 불
이 두가지 방식은
어떤 게 더 절대적으로 좋다기 보다는
사람에 따라
맞는 방식이 있다!!
조장과 반장 등 운영진을 하면서
물주기가 필요한 분
불지피기가 필요한 분
이 다르다고 느꼈거든요.
이에 이어
딴님은
불지피기 방식으로 조를 이끌었던 경험
반장님과 가치님은
시기에 따라 처음에는 물주기를
차츰 불지피기로 전환하면서
시기별로 조정했던 경험
을 나눠주셨어요.
여기서도
결국
사람마다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
우리들의 이야기에 대해
멘토님은
결과론적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위해
불지피기를 택해야하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선택해서는 안되요.
기버는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
내 시간과 상관없이 행동해야 합니다.
단,
내가 도움을 줄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별하는게
우선이에요
라고 하셨습니다.
에너지가 무한대로
있는 게 아니므로
기버들에게
나의 에너지를 더 쏟을 수 있도록
우선순위와
마지노선이
있어야 함도
강조하셨어요.
.
방법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사람의 기준을 정해야 한다!!!!!
.
.
많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멘토님의 인사이트에
또 한번
소름!!!
BM
나눔도 우선순위가 필요하다
나눔의 파레토를 찾아야 함을 인식하자
✅발제문2
에너지 소진 vs 힘을 얻는 경험
먼저
링부님은
지난 학기 학교 반장을 하면서
실효적인 도움을 주었을 때
힘을 얻었던 경험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톤님도
링부님과 비슷하게 실효적인 도움을 드리고
상대방이 만족감을 느꼈을 때
힘을 얻는다고 하셨어요.
사실
모두가 공통적으로
이런 순간 힘을 얻은 경험이 있었기에
끄덕끄덕
><
코쓰님은
힘들었던 순간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베푸는 일로 인해서
자신의 역할을 다 해내지 못했을 때
그리고
가족이 힘들어했을 때
가 에너지가 소모되는 느낌이었다고 해주셨고
결국
나와 내 가족이 채워질 수 있어야
계속 줄 수 있다는 것에
또
모두가 공감했어요.
ㅠㅠㅠㅠ
흔부님과 지공님도
같은 결의 이야기를
튜터링 경험을 사례로
나누어주셨어요.
저는
실효성 있는 도움을 드리면서
스스로도 성장했을 때
소진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구요.
.
.
.
이 발제문에 대해
멘토님의 핵심은
나눔에 정답은 없다!!!!!!!!
기버의 본연의 역할은
본인의 목표달성을 도와드리는 것이에요.
성과를 내게 해야하는 거죠.
내가 그 사람을
평생 안고갈 수 없으므로
스스로 설 수 있게 해주는 것이고
계속 해갈 수 있게 도와야 합니다.
그리고
기버는
예민해야 함도
강조하셨어요.
상대방의 상황을
잘 느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상황을 파악해야
그에 맞게
기다려주고
적절한 시기에
관심을 주는 것이 중요함도
같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지치는가
지치지 않는가
는 결국
‘나의 마음’
내 마음이 진심이면
무조건적인 나눔에도
지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죠.
나눔의 본질은 ’마음' 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BM
결국 ‘나의 마음’ 이 모든 것의 답이다.
‘진심으로 도우려는 마음’ 이 근본적인 에너지가 된다.
✅ 3번 발제문
실패나 예상치 못한 결과에 대한 대응
딴님은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만났을 때
처음 시작한 이유
목표
를 생각하면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나의 행복’ 에 대해 고민한다.
고 말문을 열어주셨습니다.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건
역시
나의 목표
를 기억하는 것!!!
why
를 인지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었어요.
지공님은
이번에
투자를 진행하시면서
취득세의 벽을 깨신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스스로
내가 가진 벽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이겨내신 과정은
다시 들어도
리스펙
!!!!!!!!!!!!!!!
.
.
.
그리고
이 발제문에서는
각자가 느끼는 어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고
위로하면서
같이 힘이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
BM
해답은
사람
해답은
동료
장장 4시간의 독모
멘토님이 강조하신
‘신뢰’
가 우리 안에 자리잡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럼
여기서
얻고 느낀 것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To do
1. 실력
내가 성장하고 지속적 인풋이 있어야 지치지 않고 나눌 수 있다.
‘투자’ 가 성장의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므로 ‘투자 직전의 단계' 까지의 실력을 탄탄히 하는 데 집중한다!
↓
전수조사로 뽑힌 단지 매물 트레킹
목표 매도가 설정해서 얼마에 거래되는지 확인하기
2. 태도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어도 조언과 피드백을 그래도 받아들이고 수용해야 성장할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조언이나 피드백을 할 때 ‘진심’' 도우려는 마음' 이 전제되어야 한다.
파괴적 공감 대신 실효성과 진성성이 담긴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
↓
멘토님이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실행한다!!
우리는 모두 ‘투자’를 하러 모인 사람이므로 돈독모에서 보다 실효성 있는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무엇이 필요한 상황인가에 대해 더 면밀히 파악한다.
튜터링 상황에서 기다림의 마지노선을 정하고 파레토를 파악하려는 노력을 한다.
3. 가족
가족과 건강은 항상 0순위다.
양보다 질적 향상에 집중한다!!
↓
가족에게 아침 톡 반드시 보내기
매주 월요일 아침 출근시간에 엄마에게 전화드리기
긴 시간 함께 해준
보2즈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함께 해주신
멘토님
정말 감사합니다
💗💗💗
더 많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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