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이번 코크님의 강의를 듣고 거주보유 분리와 실거주시 마련할 수 있는 단지들을 살펴보고

어떤 것이 더 유리할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사고흐름을 잘 따라갈 수 있게 쉽게 설명해주신 코크드림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1. 부산, 대구 매매가가 싸다.
  • 창원은 전고점대비 1억밖에 안 떨어졌는데 부산, 대구에는 전고점대비 30%이상인 단지들이 많다. 
  • 중소도시와 비교해도 부산, 대구의 매매가가 싸다. 

    => 부산, 대구 지금 실거주 마련의 기회임. 지금 부지런히 보고 행동으로 옮겨야 함. 

 

2. 가격은 살아 움직인다. 

  • 사실 선호도도 아직 잘 파악하는 게 아니라 선호도 파악, 가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실거주할 단지를 매임,전임을 통해 살펴보니 그 전달에 나왔던 매물과 이번 달에 나온 매물이 다르고

    또 같은 매물이라 할지라도 집주인의 마음과 상황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그 안에서 좋은 기회를 잡기도

    잡지 못하기도 한다. 하지만 투자는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 사야하기에, 가격이 싸질 때, 급매물을

    잘 노려봐야 한다.

    => 힘들더라도 이번 달에 내가 가진 앞마당안에서 전수조사 후 1등 뽑기 하기. 

 

3. 못난이도 폭등장에서는 거래 된다. 

  • 사실 대단지라고 하면 역에서 가까운 곳과 역에서 먼 곳의 차이가 1억, 2억 차이 나는 곳도 있다. 

    그럴 경우 ‘뒤에 있는 단지는 별로 아니야? 그렇다고 앞의 단지 사기에는 너무 비싼데?’ 하고

    그냥 넘겼다. 하지만, 단지 내 선호도가 떨어진다고 해서 안 팔리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폭등장에서는 너도나도 값이 오르면서 로얄동 로얄층은 매물을 안 내놓아서 거래가 안 될 경우

    못난이들도 높은 가격에 팔리게 된다. 

    => 단지 내 선호도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매수를 기피하지 말고 로얄동, 비로얄동의 차이를 

        명확히 알고 가치대비 가격이 싼 것을 매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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