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1기 2정도면 2년(인연)이조 미쌈] 따스해님과 함께한 오늘 따스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선배님과의 조모임을 끝마치고 드디어 후기를 작성합니다!

열중반을 정말 오랜만에 수강하게 되어서, 선배님과의 조모임이 더 기대되었는데,

제 기대에 부합하는..! 아니 그 이상으로 더 좋은 ‘따스해’님과 함께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늦은 밤에 다정하고 명랑하게 조모임 진행해주신 따스해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하트)

저는 이번 조모임을 통해서 제 투자 인생?에 1가지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바로, ‘천천히 가는 것이 빨리 가는 것이다.’ 입니다.

현재 수도권 시장에 마음이 조급해져서 큰 의미가 없어 보이는 것은 뛰어넘고 

당장에 필요해 보이는 것만 하고 싶었는데, 그러다 오히려 더 늦어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차근차근 현재해야 할 것에 집중해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그렇게 시장을 읽는 눈이 생기면 다음은 내가 원치 않아도 속도를 낼 수 있다는 점.

이 두가지를 잊지 말고 오늘에 집중해서 지루하고 필요없어 보이지만, 해야하는 일들을 해나가겠습니다.

이번 주도 조모임을 통해 이야기 나눈 조장님, 조원분들 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