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수강후기 [지투기23기 2렇게 만나서 2채씩 투자하조 투잘남]

이번 후기에서는 따로 강의속에 나오는 지역에 대한 투자관련 내용보다 마인드관점에서 느낀점을 적어

보려합니다.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느낀게 있습니다.

강의는 꼭 들어야 겠다고 말이죠! 

사실 월부를 시작하고 처음 몇 달 되지 않았을 때는 같은 강의를 또 듣거나 같은일을 반복하는게 의미가 있는건가라는 이러한 의심(?)을 좀 품고 있었습니다. 근데 오늘 게리롱님의 강의를 듣고나서는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됐으며 앞으로의 나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임장,임보를 쓰면서 지역을 알아가는 것이 가치 없는 일이 아니며

결국에는 나의 투자안목을 높여주고 투자성공확률을 높여줄 수 있는 일이라는 걸 말이죠. 나아가서 그 속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찾게 되고 노력하게 되고 주변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도 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매일이 행복하지는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있다” 는 게리롱님이 들려주신 말씀처럼 감사한 일을 매일 찾아가며

힘든 투자생활이 아니라 즐거운 투자생활 , 나아가서는 내가 원해서 하는 즐거운 투자생활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동료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하고, 똑같은 일을 지독하게 꾸준히 하는것에 대한 중요성도 알려주셔서 유익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보면 투자생활이 마냥 힘들고 어렵고 그런것만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직접 몇년을 걷고 부딪히고 투자를 하시면서 얻게 된 결과를 강의를 통해서 다 녹여서 전달해주시니

몇년을 레버리지 했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