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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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노을] 칼럼 요약 - 저와 같은 직장인 부동산 투자자분들께 드리는 글

제목

[트레이너가 진리] 저와 같은 직장인 부동산 투자자분들께 드리는 글

본 것

주 40시간 이상을 부동산 투자에 할애하면 생기는 일 (얻은 것들)

- 우선 빠르게 성장한다. 초기 단계일수록 인풋하는 시간에 비례해 아웃풋이 나오니 빠르게 성장한다.

- 열심히 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 투자 선배로 후배들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 삶에 대한 태도가 달라지고 좋은 습관이 생긴다. 투자공부를 하다보면 결국에는 긴 안목을 가지고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데 집중하게 된다.

- 독서라는 좋은 습관도 배우고, 인생을 배우게 된다.

- 하고자 하는 일에는 방법이 보인다.

-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지만, 배우는 것도 나아지는 것도 없다.

-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결국, 투자를 통해 사행습인운이라는 과정이 만들어진다. (생각->행동->습관->인생->운명)

 

주 40시간 이상을 부동산 투자에 할애하면 생기는 일 (잃은 것들)

- 투자에 몰입이 너무 과하다보니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다수 발생

- 수면시간이 부족하다보니 회사에서 졸거나, 졸음 운전으로 큰 사고를 당할 뻔 하기도 함

- 가족은 유리공, 회사는 고무공이라고 표현하지만 고무공도 갈라지고 찢어지면 원상태로 돌아오기는 힘들다는 것을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

- 항상 딜레마였던 것은 월부에서는 제가 뭐라도 되는 사람인 것 마냥 많이 주목받고 인정받았지만, 정작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회사에서는 스스로 떳떳하지 못한 시간을 보낸다는 점

- 시간의 밀도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계산은 정확하다. 일하는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일에 정성을 다하지 않은, 그 시간에 대해서도 계산서는 날아온다.

 

그래서 요즘은?

- 전에는 주당 40시간씩 투자 공부를 했었지만 요즘은 전처럼 투자에만 몰입되어 있지 않음. 주당 20시간으로 대폭 축소

- 회사에서도 떳떳하게 업무에 임하고 있고, 투자공부도 지속해나가고 있다.

- 먼저 회사에서는 투자자의 모드를 완전히 지워버렸다. 이전 같으면 팀원들에게 위임하던 일들도 직접 나서서 해결해주고 스몰톡도 많이 하고 있다.

- 회사 밖에선 투자자의 정체성을 잘 유지하고 있다. 홀로서기를 시작하고서도 앞마당을 꾸준히 만들고, 루틴을 잡기 위해 블로그를 만들어 투자 활동 지속.

- 매일 목실감도 쓰고, 매일 시세 스캐닝도 꾸준히 하고 있다.

 

먼저 경험해 본 입장에서 드리는 조언

- 부동산 투자에 40시간 이상을 쏟는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성과도 날 수 있었지만, 그 성과의 대가로 회사와 가정, 일상 생활이라는 영역에서는 어느 정도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었다.

- 한편으로는 너무도 당연한 결과

- 경험담을 보고 이러한 ‘득’과 ‘실’이 있으니 이런 부분을 잘 판단해서 밸런싱을 잘 찾아가시면 좋겠다.

- 몰입되어 있는 동안에는 뒷일까지 생각하지 못했던게 사실.

깨달은 것

- 성과를 내기 위해 어느정도 노력을 쏟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그에 따른 대가로 회사, 가정, 일상 생활에서 포기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

-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그 행동을 좋은 습관으로 만들고, 그렇게 인생을 배우고, 그러다보면 운명이 바뀌는 단계까지 도달할 수 있다.

적용할 것

- 요즘 회사와 투자의 경계에서 복잡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밸런스를 잘 맞춰서 회사에서는 일에 충실하고, 회사 밖에서는 투자자로서의 활동에 충실하자!!

URL

https://cafe.naver.com/wecando7/1131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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