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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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2강 후기 [지기23기 꿀매물4모아서6십억자산가되조 리틀월부]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멘토,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고 싶은 리틀월부입니다.

 

2강 게리롱튜터님의 강의.

정말 인상 깊게 들은 것 같습니다.

분명, 지난 5월 같은 듯 다른 느낌의 강의였는데

이번에는 느끼는 바가 더 달랐던 것 같습니다.

 

시장의 상황도 변했고

튜터님이 말씀해주시는 내용들도 같은 듯 달랐고,

무엇보다 제 마음가짐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25년 3월 1호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제 종자돈을 밀어 넣을 수 있는

최선의 선택지를 고르고 있는 과정에서

참 많은 도움이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B지역

 

이번에 제가 임장하고 있는 임장지는

B지역인데요.

이번에 게리롱 튜터님께서

B지역 강의를 해주셔서 더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지난 5월에는

B지역이 제 앞마당이 아니었네요 ^^

 

지난 달 B지역에 앞마당 하나를 만들고,

이번에 B지역의 두 번째 앞마당을 만들고 있는 상황에서

강의 내용이 조금 더 마음에 와닿은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도 들었었지만

 

‘와이파이’

 

이 내용을 그간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임보에서는

거시적인 시각에서 조금씩 좁혀들어가면서

내 투자와 연결을 시키려고 많이 노력했는데요.

 

앞으로 시세, 결론 파트가 더 남았으니

가르쳐주신 내용들을 최대한 담아서

월간리월(?)에 버금가는 투자교과서를

잘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게리롱튜터님의 강의는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분류를 참 잘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전 지투강의에서

 

부동산 투자는 크던 작던

분류를 하고 나누는 사람이 잘한다는

내용이 갑자기 기억이 났습니다.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순서대로 권역별 생활권별 단지별

선호도의 차이와 그 디테일을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인구

 

인구의 늪에서 헤어나오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지난 강의에서는 사실..

 

“ 잉? 인구가 뭐가 그렇게 할 게 많지..? ”

 

라는 생각을 갖고 임보를 작성했었는데요.

 

그래도 앞마당이 좀 늘었다고

이번에 인구파트를 임보에 녹여내면서

참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중간에 끊어내느라고 애먹기도 했구요.

 

튜터님이 인구파트에서 가장 주안점으로 보는

두 가지에 대해서 명쾌하게 정리해주셔서

앞으로도 인구의 늪에 빠지지 않고

필요한 내용을 취사선택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인구에서 뽑아내야 할 의미 있는 정보들을

각각의 이유와 함께 설명을 해주셨기 때문에

그 내용들을 투자후보단지와 연결시키고

임장지와 연결시키고

크게는 B지역과 연결시켜보면서

 

제 선택에 대한 확고함을 조금 더 

확인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X구

 

B지역 X구를 임장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직장탭을 조사하면서 참 애매했습니다.

이전에는 제조업 중심의 

굵직한 대기업,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직장을 많이 생각하고는 했거든요.

 

제가 여태까지 놓치고 있던 부분이

직장의 ‘질’ 이었던 것 같습니다.

 

데이터로 보이는 ‘양’에 먼저 압도되기 때문에

직장의 질을 파악하는 과정이

다소 생략되었던 것 같습니다.

 

X구의 경우 일반적인 제조업 중심의

지역의 특성은 크게 찾아보기 힘든 대신에

다른 특정 직종의 종사자가 많습니다.

 

실제로 B지역에서 1위의 포션을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이전에 이해하기 어려웠던

X구의 선호도와 수요

직장으로부터 나오는 집값의 형태들을

조금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1호기

 

1호기를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다가

최근 투자에 조금 더 가깝게 생각하며

매 임장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쉽지 않은 환경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기회라는 생각과

B지역 뿐만아니라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앞마당에서

충분히 저평가를 골라낸다면

당장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때, 저가치를 분명하게 솎아내고

잃는 투자가 되지 않기 위한

게리롱튜터님만의 의사결정과정들

그리고

몇몇개의 팁들은

1호기 투자를 결심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지난 달에 1등으로 뽑았던

제 앞마당 전체 1등인 물건은

제 스스로도 확신에 차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분명 지방광역시 내 상급지에 위치한

가치 있는 구축이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 가치가 정말 유효한가에 대한 의심이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알려주신 몇 개의 기준들을 대입해 봤을 때,

아직은 투자하기 베스트인 시점은 아닌 것으로 보이나

충분히 상황이 더 좋아진다면

투자를 적극적으로 고려해도 될

가치 있는 단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X구에서도

함께 비교해보면 좋은 단지가 등장해서

실제로 단임/매임까지 거친 이후에

종합적으로 한 번 더 비교를 붙여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준에 확실히 들어온다면

적극적으로 매수를 검토하겠습니다.

 


#3개월안에

 

3개월 보다는 유예기간이 조금 더 길지만

저도 내년 3월 안으로 1호기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번 강의가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 조원분들 중에서도

1호기에 대한 갈증이 많이 있는 분들이 더러 계시고,

각자 1등을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부단히 노력하고 계십니다.

 

마지막에 말씀해주셨던

동료의 중요성과 현재의 행복

 

이 두 가지를 항상 함께 생각하면서

잘하기 위한 선택보다는

오래할 수 있는 선택을

끊임없이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좋은 강의 해주신 게리롱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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