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23기 1사 분란하게 1호기 찾아다니조 🏃💙 채너리] 떠먹여주는 안창살 - 2강 후기

안녕하세요~

빈 (Null) 그릇을

채워나갈 채너리입니다 :)

오늘은 월빈,

게리롱 튜터님의 2강 후기를

가지고 왔는데요!

이번에도 너무나도

좋은 강의와 내용으로

B지역에 대해서

알아갔을 뿐 아니라

엉덩이가 들썩들썩하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튜터님의 표현대로

“떠먹여줬다” 뿐 아니라

"떠 먹이고, 

운동까지 할 수 있게

런닝화까지 사줬다"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등 떠밀어주시는

튜터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꾹꾹 눌러담아

느낀점 위주로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1. B지역의 시장 상황

우선 가장 먼저 튜터님께서는

B지역의 특징과,

현재 B지역의 시장이 어떤지

어디서 들어는 봤지만…?

실제로 그런지를

대표적인 지표들로

(심리지수, 매물/전세 개수)

팩트 체크를 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던 부분은

“일반인”과 “투자자” 뿐 아니라

“일반투자자”와

“월부 투자자”의 차이를

말씀해 주시며

이런 시장 상황에서 우리는

“우선순위”와 “범위”를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듣는 내내

그 범위를 정하는

튜터님만의 기준을

말씀해주시고,

더 나아가서

마지막에는 정말

떠먹여주시듯

“여기까지 볼 것 같아요”

를 말씀해주신 덕분에

막연했던 B지역에 대한

로드맵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2. B지역 특징, 입지 분석

이어서 튜터님께서는

B 지역에 대한

각 구별 생활권 특징과

인구부터 시작해

공급까지 입지를 분석하여

우리가 해당 지역을

가보지 않았어도

가본 것처럼 느끼게

도와주셨습니다.

여기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자

BM해야 할 단 한가지 포인트는

“인구”를 보고

해당 지역에 왜 사는지

큰 그림을 그린 다음

이후 '직장, 학군, 환경, 교통에서

하나씩 검증하는 것' 이었습니다. 

또한, 이번 입지 분석에서

B지역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광역시와,

중소도시들의

입지적인 특징에 대해서

하나씩 흘러나오는

꿀팁들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B.M: 인구로 큰 그림 정리.

연령별 인구, 세대당 인구 좋은게

겹치는 곳이 어디인가?

B.M2: 환경 분석 방법

(최대상권 분석 = 스벅 레버리지)

B.M3: 입지 분석 결론

(특징과 투자 연결)

한 판에 정리하고,

지도 위에 올리기

지역의 특징 뿐 아니라

우리에게

“이게 입지 분석이야”

라고 알려주시는

임장과 임보

둘 다 잘하신 롱튜터님

꿀팁 대방출 감사합니다!

3. 투자 전략 파헤치기

제가 직접적으로 

단지를 찍어드리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힌트를 드릴거에요

 

여러분들 그냥 흘려 듣지 마시고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그럼 방향성이 보일겁니다

튜터님은 입지 분석이 끝난 뒤,

각 생활권 별 대표 단지들의

입지(전고점)와 가격을 비교하며

비교평가를 직접 해주시면서

어디가 상대적으로 더 저렴한지를

싹 훑어주셨습니다.

또한 이 파트를 시작하면서,

“방향성이 보일 것이다”라는

말을 해주셨는데요,

정말 신기하게도

이 시세 분석 파트를

전부 듣고 나니,

"아 저런 단지에

기회가 올 수 있겠구나.

아까 B지역에서

저런 특성을 지닌

생활권이 어디라고 했지?"

라는 식으로

제 투자까지 연결지어서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튜터님에게 다시 한 번

큰 힌트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나아가 생활권에서

단지까지 이어나가며

“이런 단지까지는 투자해도 괜찮다”

혹은 “여기는 좀 더 보수적으로 봐라”

라는 방향성을 제시해 주셔서

추후 임장할 때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4. 지방 투자 전략 핵심 노하우

마지막으로 튜터님께서는

지방에서 투자하기 위해

우리가 크게 고민하는 부분들을

하나씩 풀어주셔서

실제로 우리가 투자할 때

어떤 우선순위로 진행해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을 내려 주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했던 부분은 

첫째, 지역이 커질수록

입지가 중요해진다는 점

둘째, 튜터님께서

직접 분석하셨던

과거 단지들의 수익률을 사례로

우리가 어떤 기준으로

지방 구축 투자를 바라봐야 하는지,

즉 입지가 좋은 건

어느 범위 까지를 말하는지,

또한 연식이 좋다는 건

어느 정도까지를 말하는지를

계속 반복해서 강조해서

알려주셨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주입식으로 “이게 정답이야”

라고 표현하시기 보다는

튜터님께서 임장, 임보를 실행하며

직접 느낀점들을 토대로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는 과정까지

대방출 해주셨기에

"우리가 직접 이 방식을 이용하여

현 임장지에도 적용할 수 있겠다"

라는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한 번에 모두

따라가려면 가랑이가

찢어지겠지만요 ㅋㅋ…)

그래서 이 파트를 듣는 내내

현 임장지를 머릿속으로

계속해서 대입하면서

재밌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포트폴리오의 80%는

지방 물건이라고 말씀해주시는

튜터님의 사고 방식을

레버리지 하여서

정확한 의사 결정 기준으로

지방 투자에 임하고 접근하는

“잃지 않는 투자”와

“더 버는 투자”를 실천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B.M3: A급 단지를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