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이후 정말 오랫만에 쓰게 되는 목실감..
집안행사들과, 컨디션 난조와 내 자신에게 하루하루 관대해져가며..
해야할 것을 하지 못하고 있던 하루하루
안되겠다 싶어
남자친구에게 내가 하지 못하면 현물로 10만원을 주겠다고 내기를 하고
목실감을 작성 후 드뎌 오랫만에
할것을 해냈다ㅠㅠㅠ 그것도 목표를 모두 달성!
나란 사람은 참.. 나약하구나ㅠㅠㅠ
그럼에도 칭찬할 부분은 책은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계속 읽고 있다는 것
이러지 말자ㅠ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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