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보기] 학군지 초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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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지는 단순히 학교, 학원가만 좋은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살기 좋은 곳이며, 대부분 택지이다.
90년대 택지 안에 신축이 없거나 위치가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택지들에서 변화가 있다.
해당지역 초등학생수가 급감하였고,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가장 좋은 중학교도 학급수가 줄기 시작했다.
예) 중계: 을치초-불암중, 을지중
일산: 오마초-오마중
영통: 영동초, 영덕중
=> 과거 생각했던 학군지 범주, 살기 좋은 택지의 범주가 달라지고 있다.
나에게 수익을 줄 구축 택지는 어디일까?
사람들이 사고 싶진 않으나 살아야 되는 곳이 어디인지 고민해보고 대세 상승장이 왔을 떄 결국은 살 수 밖에 없는 곳이 어딘지 고민해야 한다.
▶ 학군지니까 구축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반면 줄고 있는 학생수에 어떻게 판단해야할지 고민했었는데 보기님은 바뀐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시는 것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음. 변화를 수용하자(유연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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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배 : 그래서 내일 임장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