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매일목실감

[이사나] 24/11/19-20 목실감

 

 

정신을 차려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무너져 있었는데(다 무너진 줄 알았는데 그게 다가 아니더라….) 잘 매만져서 바로 잡아주시는 동료들께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서 오히려 죄송할 지경…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며칠 풀어졌는데, 아프면 아픈 대로 최선을 다하는,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11월도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더 이상 무너지지 않고 담담하게 버텨보겠습니다.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