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차려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무너져 있었는데(다 무너진 줄 알았는데 그게 다가 아니더라….) 잘 매만져서 바로 잡아주시는 동료들께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서 오히려 죄송할 지경…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며칠 풀어졌는데, 아프면 아픈 대로 최선을 다하는,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11월도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더 이상 무너지지 않고 담담하게 버텨보겠습니다.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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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기 : 할수있다!! 파이팅입니다!
존자 :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