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노을 입니다.
열중도 반환점을 지나 3주차에 들어섰습니다.
우리조는 오프라인 모임을 지향하는 아주 열정적인 조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모두가 괜찮은 시간을 맞추느라 강의 시작일인 수요일에 3주차 독서모임을 가졌습니다.
조원들 모두 3주차 도서인 ‘부자의 언어’를 미리 완독하고 참여하였습니다. (모두들 최고!)
저는 선배와의 독서모임을 참여하지 못해 다른 조원분들을 처음으로 뵙는 자리라
약간의 긴장감+설레임을 갖고 모임 장소에 나갔네요…ㅎㅎ
개인 일정으로 인해 모임장소에 살짝 늦게 도착했는데,
이미 열정적인 토론을 하고 계셔서 아무도 문을 열어주시는 분이 안계셨었네요ㅋㅋ
‘부자의 언어’는 정말 생각할 것이 많고 간직해야할 문장들이 많은 책이라
공식 발제문 이외에도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데 정말 뜨거운 열정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의 내용 나눔뿐만 아니라, 월부 생활을 하며 부족했던 점, 보완해야 할 점들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나누게 되었는데요,
하나라도 더 알아가고 성장하려는 마음들이 너무나 잘 보여서
식은 열정을 갖고 있는 제 마음에 다시 따뜻한 온기를 넣어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모임을 통해 생각하게 된 ‘단순함’을 갖도록 꾸준히 노력해가겠습니다.
함께 나누어주신 16조원들에게 감사드리고, 4주차 오프라인 모임도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이번주도 독서와 함께 하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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