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제이든J입니다.
3주차는 "부동산 첫걸음"에 대해 권유디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목표
- 부동산 투자로 10억 버는 방법을 안다
- 월 200 버는 직장인도 부동산으로 돈 버는 순서와 방법을 안다
- 내 월급으로 적절한 전,월세 비용을 파악한다
#세금이라는 허들
부동산은 살 때, 보유할 때, 팔 때 세금이 발생합니다.
저도 부동산을 들으면 각종 세금이 있다는데 라며 막연하게 허들이 높아보였습니다.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등등 여러가지 세금이 있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정작 이 세금에 대해서는 추상적으로만 많구나 라고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얼마의 부동산을 어떤 조건으로 취득하고 양도하면 그 세금은 얼마인지 직접 계산해본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머리만 아플 뿐이고 이걸로 그래서 뭐? 라는 인식이 강하기에 행동하지 못했던 것도 강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권유디님께서 실제 사례를 말해주셨어요.
부산 3억짜리 부동산 물건을 매수한다면 취득세 2500만원을 더 내야했습니다.
그래서 1주일 간 고민을 하셨다고 해요. 1주일 후 해당 물건은 5억이 되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상승장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 느끼셨다고 합니다. "세금의 비용 대비해서 편익을 봐야하는 구나" 라구요
세금이 있지만 그 세금을 뛰어넘는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들이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이걸 넘으면 돈 벌수 있어요.
권유디님
"자본주의 사회에서 세금을 많이 내야해요.
세금이 두려워서 돈 버는 기회를 버리면 안돼요"
세금이 두렵다고 돈을 많이 안 벌것인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돈 많이 벌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기꺼이 그 세금 다 내고 그걸 뛰어넘는 수익을 얻는 실력을 쌓아야 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할 수 있었습니다.
#시세차익형 vs 수익형
저희 부모님 역시 오피스텔을 사서 매달 월세를 얻는 수익형 부동산을 하고 계십니다. 그것도 지방에 말이죠.
해당 오피스텔은 10년이 지난 지금 오피스텔 물건 자체의 매매가격은 오르지 않았어요.
권유디님께서 강남역 바로 옆에 있는 오피스텔에 대해서도 사례를 들어서 말해주셨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3천만원 이하로 올랐더군요.
10년간의 수익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전세 레버리지로 투자한 물건의 시세차익형 수익과
오피스텔 투자 등으로 매달 월세 수익을 받는 수익형에 대해
지난 10년간의 수익을 비교하면 그 차이는 표 한장으로 그냥 정리가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오피스텔은 매도하고 싶을때 잘 팔리지도 않아요.
부모님이 소유하고 계시는 오피스텔은 기회가 될 때 하루 빨리 팔이 잘리는 가격 감소를 하더라도 팔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세 차익형 부동산에 대해서 대중들은 언제 사는지에 대해서도 지난 10년간의 그래프를 통해서 확연히 보여주셨습니다.
사람들은 가격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의 변화에 집중합니다.
가격이 올라갈것 같으면 사고 떨어질것 같으면 팔아요
권유디님
본질적인 가치 대비해서 가격이 싼지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의 변화에 집중한다는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가격의 변화에 집중한다는 것은 이걸 사면 오를것 같다는 기대를 나타낸다고 생각했어요.
투자는 사는 동시에 수익을 얻고
투기는 사고 나서 오를것 같은 것
이 두가지 정의도 기억이 나면서 말이죠. 항상 본질적 가치 대비 가격을 생각하면서 투자를 해나가는 투자자가 되고 싶싶습니다.
이외에도
- 경기도 신축 7억대 아파트 vs 서울 구축 8억대
- 투자 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요소 : 리스크(잔금 리스크 / 역전세 리스크)
- 인구이동
- 공급 입주
등등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인생을 바꾸는 투자
베타투자는 저축률을 올려줄수는 있어요.
하지만 인생을 바꿔줄수는 없어요.
권유디님
권유디님의 5년전 원룸에서 지금은 순자산 10억 넘고 신축 아파트 거주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인생이 많이 바뀌신것 같았습니다.
베타투자가 기본이 되어야 하지만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알파투자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했습니다. 더 나아가서 나 역시 부동산 자산으로 인생을 바꿔보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운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운을 잡으려면 준비가 필요합니다
권유디님
그 운이 지금 오는 것 같습니다. 멘토님 튜터님들이 많이 이야기 하시는 것들을 보면 더욱이 느끼게 됩니다. 지금 시장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구나 라구요.
그렇기에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을 3채 이상 하게 되면 현금흐름이 만들어져요. 그러면 직장에서 자신감이 생깁니다.
아직 저는 1채만 있는 상황입니다. 25년 2월 안으로 서울 2호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매우 큽니다. 그러면 1년 후 1채를 더 맞추면 3채가 될텐데 그 현금흐름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권유디님이 말하신 직장에서의 자신감도 더 가져보고 싶구요
"지금 좋은 시장이니까 자산을 하나 사 두면 2년 후에 보상이 올거에요"
여러분들과 함께 일할수 있는 자산을 하나하나 늘려가세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믿고 의심하지 않고 행동해보시면 인생이 바뀌실겁니다.
그 인생을 바꾸기 위해 행동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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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21 : 벌써 한달의 여정중 반을 왔네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