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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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5뚜기처럼 성ㅈ6할 조 눈꽃7]

 

 

식빵 파파튜터님과 함께한 3주차 비교평가 강의에서 

"리틀자모님"이라고 불리시는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내가 궁금했던 대부분의 사고방식에서 부딪히는 문제점들을 모두 짚어내어 알려주셨죠.

솔직히 강의 듣다 중간에 제 임보를 꺼내서 당장 비교해보고 싶었지만,

일단 참고, 

후기를 먼저 써봅니다!

 

 


 

 

🏴 비교평가 그거 왜하는데?

비교평가란 무엇일까?

우린 정말 제대로 이해를 하고 비교평가를 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정의와 제대로 된 비교평가를 했을때 어떤 것을 얻을 수있는지를 설명해주셨습니다.

 

 

 

 

 

🏴 시장 진단과 비교평가

 

비교평가를 하기 전에 현재 시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강의를 듣고 전체적으로 시세나 흐름을 파악하긴 하지만, ㅇㅇ나 ㅇㅇ 등을 통해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를 파악하고 팩트 체크를 했는가? 하면 "아니오"였습니다.

 

강의에서도 대략적으로 설명해 주셨지만,

시세 등 임보에서도 작성은 하나 그렇게 큰 비중으로 다루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식빵튜터님이 팩트체크와 함께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시니까,

그것만으로도 "와, 이렇게 하면 내가 시장에 대한 흐름을 명확하게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며

더 자기 확신과 가까워질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언제나 전체적인 시장을 좀 더 크게 보고 느껴보고 싶었는데,

매번 임보 작성에 급급해 시세 부분에서 후다닥 넘어갔던 것들이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튜터님 방식으로 보니 너무 선명해지는거죠!

이것은 시장에 맞는 투자 우선순위 파악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는 것,

나무 부터가 아닌 숲부터 보며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시장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
그에 맞는 비교평가를 통해 투자 우선순위 단지를 찾은 후, 

의사결정 단계로 넘어가는 것.
마치 비어있던 퍼즐 조각이 맞춰진 기분이랄까요? |
 

시장의 흐름을 느끼며

시작하게 된다면 좀 더 선명히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바쁘다며 적당히 넘어간 자신에게 반성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깨: 시장진단을 하며 전체적인 시장분위기를 내가 파악하고 

명확히 깨달아야 확신이 생긴다는 것을 깨달았다. ㅇㅇ와 ㅇㅇ을 통한 크로스 체크를 해보자.

적: ㅇㅇ검색 &ㅇㅇ추이 & ㅇㅇ 찍으며 사실 확인하기 = 결론내기 (서울/지방)

 

 

 

 

 

 

 

🏴 실전 투자로 이어지는 비교평가

서울 수도권 VS 지방 비교평가 가르마 타기

 

필사를 통해 알게 된 ㅇㅇㅇ 고정, ㅇㅇ 고정 비교평가 방법이 나왔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었죠.

또한 단지가 너무 많을 경우 생활권 내에서도 세분화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요

 

저 역시 처음 비교평가를 할 때 "어떤 단지를 선택해야 하나요?"라는 고민을 했던 지난날이 떠오르며

튜터님의 방식과 제가 하고 있는 방식과 결정 과정을 비교해볼 수 있어 흥미진진했고,

그 때문에 훨씬 몰입도가 최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을 여러 번 되돌려 봤네요.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튜터님이 비교 평가에 사용하신 표였습니다.

처음엔 "나도 저렇게 하는데?"라고 생각했지만, 곧 큰 차이점들을 발견했어요.

우리가 알던 ㅇㅇ요소가 갑자기 더 세분화되어 변하더라고요!

(예에???)

 

 

순간 멍해졌다가 ‘와- 와아’ 하며 몇 번이나 다시 봤습니다.

 

이걸 보자마자 "이건 무조건 다음 장표부터 BM이다"라고 확신했어요.

강의 내내 이게 무적의 비교 도구라고 생각했죠.

왜 이번 장이 핵심이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실전반 분들이 이런 내용을 듣는다고 생각하니 부럽기도 하고,

(저도 꼭 ‘실전>월학’ 기다려! 이런 다짐도 하며 ㅎㅎ)

잠깐이지만 행복회로를 돌리며 희망과 욕심을 가득 채우는 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튜터님께서 제가 늘 궁금해하던 것들을 속 시원히~ 알려주셨어요.

단순히 물고기를 잡는 방법 뿐만 아니라, 그 물고기를 잡기 위해 어떤 사고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가 가장 궁금했거든요.

투자 결정을 내리게 된 사고 과정과 방법을 너무나도 알고 싶었는데,

그동안은 매번 어느 한쪽이 자꾸 구멍 난 듯한 느낌이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한방! 마치 뚫어뻥-처럼 속 시원히 알려주셨습니다.

궁금했던, 막혀있던 모든 케이스가 다 나옴

 

하…이걸 어떻게 다 다루어 주셨냐 말이죠!!!!

(평형대, 가격대, 가치, 이 가격맞어? 이 가치 맞어? 전고점 비교, 리모델링 등)

1등 뽑기까지….

 

하… 

진.짜. 사랑합니다. 튜.터.님 (궁서체)😍

진짜 사랑한다규욧!!!!

 

: 비교평가를 했던 내가 계속 애매하게 여겼던 부분들을 좀 더 명확하게 알 수있게 되었다.

진짜 미쳤다 유레카다! 또한 중요한것은 나라면 어떻게 할꺼지? 라는 것.!! 

이게 진짜 중요하며 나라면 정말 여기 살고 싶을까? 

이걸 포기하고 이걸 선택할 만큼 가치있다 여길까?? 

이게 중요한 것 같다.결국엔 그것이 수요니까.

 

 ✅ 적: 비교평가 툴!! (임보장표만들기) ,

11.22까지 ppt 내용 추가해서 미리 세팅해놓기

 

 

 

 

 

🏴 비교평가를 통한 실전 투자 사례
 

앞마당이기도한 울산이 나왔는데요 🙂 

( 비교평가 예시 지역 대부분이 앞마당이여서 ㅎㅎ 넘나 좋았다눈 럭키비키~ )

 

앞서 배운것과같이 시장의 흐름과 지역내의 흐름이 어떤지를 확인하고

배운것들을 집합하여 비교평가 시작~

게다가 튜터님의 실제 사례의 단지는 기억이 더 남는 단지였던 것이

매임하며 오~ 여기 반전이구나 하며 느꼈던 단지였습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말티 플필이 ㅎㅎㅎ 너무 귀여워
강의에 집중해야 하는데 말티에 시선을 뺏기는 순간이 많았습니다ㅎㅎ)

 

이 파트를 보며 느낀 것은

이렇게 확신을 해도 어떤일이 일어날 지 모르고

내선택에 대해 아무리 확신을 가진다해도

그것을 뒤흔드는 일이 또 나타날 수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현재 확신을 가지고 있는 단지가 진짜?

지금 내가 투자하려고 째려보는 단지도…그럴수 있겠네?

분명 확신이 있는데? 해도 막상 닥치게 된다면?? 

생각하니 주춤하게 되더라구요.

 

또 하나, 

튜터님이 차 안에서 비교평가를 통해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고 하셨을 때,

나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생각해봤어요.

이게 튜터님과 저의 차이구나 싶더라고요.

저였다면 그 자리에서 "차에 다녀올게요" 하고 바로 확인할 수 있었을까?

멘탈을 잘 잡을 수 있었을까? 계속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튜터님은 "하지만, 결국 올랐어요"가 아닌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셨는데,현실적으로 와닿았습니다.

물론 강의에서 오른 사례들도 있고 그것도 사실이란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복회로’라는 것을 계속 돌리게 되잖아요. 

튜터님의 과정을 보며 "맞아, 이것도 현실이지" 싶었어요.

아무리 대비하고 준비해도 왜 오를꺼라는 기대만 품게 되는 걸까요

튜터님의 단지를 들으며 좀 더 실감나게 체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투자할 단지들을 열심히 째려보고 있는데, 이런 실질적인 느낌을 받고 싶었거든요.

우리 생각과 다른 일이 펼쳐질 수 있다는 걸, 늘 듣던 말이지만 이번엔 정말 와닿았어요.

지난 주차’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에서도 선독모에서도 모두 알 수있었던 것들이었음에도

늘 "알지, 알지" 하며 한편으론 외면하던 모습을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는 파트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환수원리와 튜터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지금보다 더 꼼꼼히 살펴보고,

기준에 맞지 않는 곳은 과감히 제거해야 한다는 걸 가슴 깊이 새겼어요.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자의 다양한 모습’ 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깨: 내가 가진 확신의 가치라도 시장의 흐름에 따라 멘탈이 나갈 수 있지만,
가치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냉정히 시장을 바라보며 현시장을 체크하고 다음 스텝을 결정해야 한다.

 ✅적:기록의 중요성

(확신을 재확인하기 위해서는 사고과정과 왜 단지를선택했는지에 임보에 꼭 남겨야한다.

길더라도 사고 과정 임보에 남기기

 

 

 

 

 

 

🏴 부동산 투자자로 성장하는 방법
 

초장기 월부를 다니며 말씀하셨던 사례에 대해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갑자기 기준이 흐려지며 '그래도 비싸고 좋아하는 단지인데

지금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추격매수가 남의 일인 줄 알았는데, 막상 그 상황이 되니 갑자기 조급해지더라고요.

 

'조급해지지 말라'는 말을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는데도
내 마음속 욕심이 스물 스물 올라 매수할 뻔했습니다.

그때 모든 강의에서 '추격 매수 하지 마세요' 라고 하셨는데,

만약 ‘월부’ 환경에 있지 않고 중간에 한 달이라도 쉬었다면
과연 그 유혹을 이겨냈을까요?

매수 후 잠을 잘 수 있었을까요? 

 

기준을 어기는 순간, 욕망이 드러내며 넘으면 안되는 출발선을 넘어서는 순간,

내가 했던 모든 것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 지옥으로 빠졌겠죠?

생각만 해도 소름 끼치는 일입니다.

 

그 이후로 '덜 벌어도 망하지 않는 투자' 라는 말이 다르게 들리기 시작했고,

강조하셨던 부분들이 피부로 와닿기 시작했어요. '흥분하지 말자, 흥분하지 말자.

내 앞에 너나위님이 계셔, 

자모님이 계셔. 그래, 설명해봐?

 여기 확신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이렇게 생각하며 브레이크를 걸기 시작했고, 

그 후로는 마음이 진정되었습니다.

 

기준에 맞고 저환수원리를 통과하는 단지를 찾고,

제대로 된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또 기억에 남는 건,

매수나 협상 등에 대해 잘 아는 분께 여쭤볼 때

‘거실 앞에 서서 관련 책을 고른다’ 는 말씀이에요.

 

멘토님들께 직접 여쭤본다고 생각했어요.

월학이나 멘토님, 튜터님과 가까이 있는 분들은

자주 물어볼 수 있다고 여겼거든요.
의외의 이야기였습니다.

 

왜 월부에서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할까?

임보에 임장까지, 시간이 없어 끙끙거리는데 대체 왜? 궁금했었죠.

예상치 못한 일들,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 멘토님들이

계속 곁에 있어주시지 않을 때 누구에게 의지해야 할까?

바로 앞서 간 분들의 글 = 책 =독서

같은 의미로 선배님, 튜터님, 멘토님들의 칼럼도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멘탈이 가출해 현장에서 어버버- 거릴 때

가출한 멘탈을 잡아주는 건 바로 '독서'라는 사실을 열중을 통해서도 깨달았구요

독서!  너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신기하게도 모든 강의를 들으며 조금씩 성장해왔다고 느꼈는데,

이번 열중을 들으며 피부로 체감하고 깨닫는 일들이 너무 많아 감사해요.

좋은 제자, 좋은 선배로 더 성장하고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식빵 파파 튜터님, 열정적인 강의 감사드리고

언젠가 더욱 성장하면  월학에서 튜터님을 만나뵙게 되는 날이 오겠지요?

선독모도 그랬고 이번 한 달은 가슴이 말랑 말랑 하고 뜨거워지는 한 달이네요.

 

재강과 필사하며 다시 알려주신 부분 꼭 BM하여 성장하겠습니다.

열정적인 강의에 대한 보답은 꾸준히 성장하며 좋은 투자자로 거듭나는 일인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후기를 읽어보신다고 하셨는데 정말일까요?

괜스레 기대해보는중 ㅎㅎㅎ

사...사...사랑합니다 튜터님 ㅎㅎㅎ

월부에 혼자 짝사랑하게 되는 분이 왜 이리 많은지 ㅎㅎㅎㅎ

 

❗깨: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비교평가 , 1등 뽑기등도 중요하지만,

결국 돈그릇이 없으면 지키지 못하는 것과도 같다. 그것의 토대는 독서이다.

✅적: 독서+후기 : 1달=2권

 

 

 


 

 

 

[BM정리]

ㅇㅇ 검색, ㅇㅇ 추이, ㅇㅇ 확인을 통한 결론 도출 (서울/지방)

비교평가 툴 (임보장표) 만들기 - 11월 22일까지 PPT 내용 추가 및 세팅

기록의 중요성 - 사고 과정, 단지 선택 이유 지금보다 더 상세히  기록

독서와 후기 작성 - 월 2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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