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내마중 13기 63조 밝은미래 앤]

월부 조모임 때마다 배울 점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낀다.

같은 강의를 듣고도 서로 다른 느낀 점을 공유하고 공감하면서 

부동산 공부를 해가는 방향성을 잘 잡아갈 수 있어서 무척 도움이 된다.

63조 조원분들은 강의를 오래 들어오신 분들과 거의 처음 월부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이 주로 계신다.  

그래서 더욱 다양한 인사이트들이 오가는 것 같아서 늘 조모임이 기대가 많이 된다.

월부를 오래 들어오신 분들은 확실히 현장감과 부동산 사장님들과의 

만남을 토대로 쌓여진 ‘투자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셨고 

월부를 들은 지 얼마 안되신 분들은 기존의 알고 있던 부동산지식과 

월부에서 배운 지식을 잘 믹스해서 활용하시기 때문에 더 프레시한 생각들을 많이 공유해주셔서

듣는 내내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혼자 온라인강의만 들었다면 내가 가는 방향과 느끼는 부분들이 맞을까? 하는 의심이 들기 마련인데

매주 조모임을 통해 강의내용을 복기하고 공유하면서 다시금 투자공부에 대한 의지와 디렉션을 다잡는 느낌이다.  

아직 월부강의 초급단계라서 배울 게 산떠미지만 차근차근 쌓여가는 경험과 지식들로 

요즘 삶 자체에 대한 의지도 단단해지는 기분이라 여러모로 기운이 난다 화이팅:) 

겨울임장을 위해 쿠팡 귀도리모자를 샀다 빨리 쓰고 임장지를 돌아댕기고싶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