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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6ook 읽고 2번생 부자될조 부이자]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지음. 윌북

3. 읽은 날짜: 2024.11.2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이번 주 3주차 열중반 독서모임의 책은 부자의 언어이다. 너나위님께서 딸에게 단 한 권의 책을 꼽는다면 부자의 언어를 추천하신다고 말씀하셨던 게 기억이 났다. 이번에 부자의 언어 책을 제대로 읽고 나니 그 말씀이 너무나 이해가 갔고 나 또한 아들이 컸을 때 꼭 추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자의 언어 책은 경제적 자유를 이룬 아빠가 20대 아들을 위해 부자가 되기 위한 지혜를 들려주기 위해 3년간 썼던 책이다. 81가지 인생수업이 나오는데 정원사와 지미 등 소설과 함께 지은이의 경험담을 같이 엮어서 인생에 대한 교훈을 깨닫게 해준다. 중간중간 책을 보다가 멈추게 만들고 생각과 다짐을 하게 해준 책이였고 모든 문구가 내게 와닿아서 빠짐없이 줄긋기를 많이 했던 책이였다. 그만큼 어떤 책보다 기억이 많이 남고 다음에 다시 봐야겠다고 생각한 소중한 책이였다.  

 

STEP2. 책에서 본 것 & 깨닫고 느낀 것

 

# 부의 정원  #부의 언어   #부의 씨앗   #부의 덕목    #부의 철학

 

1부 정원 일 배우기

1장. 매일의 씨앗

 

효과 활동: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행위

-당신이 한 행동들이 눈에 보이는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면, 최선의 활동들을 하는 데만 시간을 쓰도록 일정을 조정하라.

 

효과 시간 :목표를 달성하는 데 들이는 노동시간

-매일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대부분의 꿈들이 죽어간다. 그래서 나는 효과 시간을 늘리고자 제대로 일정을 조정했다.

 

=>요새 목실감만 작성하고 있고 시금부를 안하고 있다. 시금부를 하면서 내가 하루에 얼마나 투자공부 시간동안 몰입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시금부와 함께 작성하면서 내가 하루 시간을 목표를 위해 시간을 잘 쓰고 있는지 파악하고 효과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2장. 먹고사는 일

 

추가 희생: 내가 보낸 하루하루는 약간의 희생이 필요했다. 온전히 나의 선택이었고, 그래서 후회도 없다.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더 나은 명분을 위해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대가가 치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잠도 덜 자고 여가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현재 목표를 위해 투자공부하는 시간을 늘리자.  지은이처럼 온전히 선택하고 후회없이 오늘 하루하루들을 내가 하는 일이 목표달성에 도움이 되는 지 생각하자.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해야 하는 일을 하자.

 

3장. 부의 정원 

 

도전 :도전하는 삶이 쓸모 있는 삶이다. 문제는 언제나 발생하고,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 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부를 일구는 데는 그게 필수란다. 정원에서 언제나 고난에 맞서 전투를 치러야 한다는 걸 네가 알길 바랐어. 인생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거니까. 어느 날 문제를 극복하면, 다시 곧 새 문제가 나타나지,인생은 고난의 연속이고 수많은 일을 해야 한단다. 하지만 너는 일을 하면서 선택을 할 수 있어. 그러니깐 고생한 날들이 아까워서 화를 낼 수도 있고, 숙련된 정원사의 태도로 일할 수도 있지.

-문제를 받아들이는 걸 배워야 한단 말씀인가요? 

-단순히 받아들이는 게 아니고 그걸 수용해야 한단다. 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단다. 그것이 고통의 여지를 만들지.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에 짓눌리지 않는단다. 

 

=>지미와 정원사의 대화에서 가장 기억 남는 대화이다. 인생은 문제가 당연히 생기는 게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고 매일 하루하루가 도전이라는 사실을 생각하고 늘 문제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다.  이런 스트레스 속에서 계속 맞서게 되면 내 역량도 점점 더 강해진다고 한다.  문제들을 단순히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수용해보자. 그리고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해보자.

 

위기 :모두가 선망하는 사람들의 삶에도 비극이 있다. 하지만 비극은 그것이 핑계가 될 때 진정한 비극이 된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첫 번째이자 마지막 일은 위기를 버티고, 위기로 인해 망가지지 않는 것이다. 

-비극 자체보다 비극을 대하는 우리의 반응이 인생을 정의한다.

-인생이 쉽고 편안할 거라고 기대하는 건 망상이다. 예기치 못한 위기를 침착하게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내면의 강점과 지혜를 찾아야 한다. 비극은 그것이 변명거리가 될 때만 진정한 비극이 된다.

-견뎌라. 그리고 더 나은 일을 위해 자신을 지켜라

 

=>투자자로서 위기는 역전세 아닐까, 아직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내가 앞으로 투자하는데 있어서 역전세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대비하고 대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위기가 왔을 때 언젠가는 이 태풍은 지나갈거고 더 나은 방향을 갈 수 있도록 내 내면을 더 강하게 키우고 지혜를 가득 채우고 싶다. 그래서 독서를 하면서 그 독서 안에서 배우고 그 배운 것을 꼭 내가 행동하고 실천해야겠다고 느꼈다.

 

꾸물거림: 꿈은 언젠가 라는 단어에는 대답하지 않는다. 오직 용감하게 뛰어드는 사람에게만 대답해준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첫 번째이자 마지막 일은 위기를 버티고, 위기로 인해 망가지지 않는 것이다. 

-비극 자체보다 비극을 대하는 우리의 반응이 인생을 정의한다.

-인생이 쉽고 편안할 거라고 기대하는 건 망상이다. 예기치 못한 위기를 침착하게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내면의 강점과 지혜를 찾아야 한다. 비극은 그것이 변명거리가 될 때만 진정한 비극이 된다.

-견뎌라. 그리고 더 나은 일을 위해 자신을 지켜라

-교황 바오로 6세가 말했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가고 있다. 매분 매초 죽음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원하는 게 무엇이든 당장 뛰어들라. 마치 오늘밖에 남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소설 속에 프레드의 이야기가 생각났다. 말만 하고 행동으로 하지 않는 것. 나에게도 이런 것들이 아직도 많다. 미라클 모닝 한다고 했는데 매일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그리고 운동한다고 했는데도 일주일에 1번 밖에 못한 것, 과자 대신 과일과 채소 먹기 등…내일부터 미라클 모닝 제대로 시작해보자.

 

 

무형의 힘: 고요 속에서는 내면의 지혜가 조용히 속삭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간절히 원하면 보이지 않는 힘이 언제나 답을 보내온다.

 

-나는 이 도토리를 보면서 여기에 담긴 잠재력을 떠올린다네. 그리고 내 이해가 미치지 않는 신비로운 작용들을 생각하며 겸허해지지. 오직 자연만이 씨앗을 만들고 키울 수 있어.

-이 도토리 안에 거대한 나무가 될 잠재력이 들어 있지. 만약 이 도토리가 내 책상에 10년 이상 놓여있으면 여기 담긴 잠재력은 어떻게 될까?

 

=>아이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이야기다. 10년동안 도토리를 책상에 놓여있다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없지만, 비옥한 토양에 도토리를 심는다면 거대한 참나무로 자라고 수천알 열매들을 만들어내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떤 결과를 상상하고 간절히 원하는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가능하다는 것.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4장 55가지 부의 언어

 

5년간의 개혁: 빠른 결과를 원하면 좌절만 겪게 될 뿐이다. 하지만 5년간의 꾸준한 노력은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다.

 

-원하는게 뭔지 분명히 하는 거란다. 그 다음 시간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매일 최선을 다해 써야 한다. 의미를 발전시켜 나가고 고된 시간을 겪어내야 해. 네가 보지 못한 세상에서 사는 법을 배워야 해

-매일 고독하게 앉아 있는 시간을 가지렴. 생각을 정리하고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침묵 속에서 네가 원하는 것들에 집중해야 한단다. 초점을 좁히지 못한다면 평범하고 시끄러운 나날들을 보내면서 네가 가진 잠재력을 영원히 흘려보내게 될 거다.

-5년은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무슨 일이든 5년간의 개혁으로 가능하다

 

=>나의 5년이라는 기간 동안 투자자로서 성장하는 데 몰입하고 5년간의 개혁으로 내 인생을 바꿔나가고 싶다. 5년간의 꾸준한 노력은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다 라는 문구가 내게 희망적으로 느껴졌다. 앞으로의 5년. 순자산 10억 달성하고 싶다.

 

 

생산성:부유한 삶은 생산적인 삶이다. 그리고 그 생산성은 만족의 미소를 짓게 할 것이다.

 

-5초의 법칙을 쓴 멜 로빈스는 하루 동안 결정의 시간 혹은 부정적인 추세를 감지할 수 있는 우리 내면의 지혜에 대해 말한다. 하루 중 취약한 시간에 5,4,3,2,1 을 셈으로써 잠시 멈추어 내면의 지혜에 가 닿으면 더 나은 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첫째, 확언. 나는 반복적으로 필요한 문장들을 외웠다. 둘째 이미지화.나는 주간 목표 및 장기목표를 최종 달성한 모습을 그려보았다. 셋째, 실행목표. 나는 실행목표를 글로 적고, 매일의 실행 계획을 따른다. 

 

=>확언. 이미지화. 실행목표

 

정점상태: 지친 상태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최상의 상태에서 활동하려면 육체적 힘을 키워야 한다.

 

-힘을 내야만 한다면, 내게 닥친 도전을 뛰어넘기에 힘이 부친다고 느껴진다면 삶의 시험들을 견디는 능력에 의구심이 든다면, 운동은 당신이 지닌 힘을 온전히 발현시켜주는 훌륭한 치료 약이 될 것이다.

-몸이 튼튼할 때 정신은 강건해진다.

용기: 자유의 비밀은 용기다 부를 향한 과정에는 용기와 조심성이 모두 필요하다.

 

-5부를 일구기 위해서는 행동의 결과와 행동하지 않았을 때의 위험을 가늠하고 결단하는 순간이 필요하다.

-실패는 고통스럽다. 하지만 최악은 성공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일단 용기내서 시도하고 행동하자

 

커다란 이유: 부에는 일반적이지 않은 지속력이 요구된다. 그러나 의지는 이유가 있어야 유지된다.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행동의 동기가 마음 깊은 곳에 있을 수록 저항을 견뎌내고 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하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이다.

-거대한 대의는 모든 역경을 감내하게 해준다. 뭔가를 정말로 바란다면 그 방법을 찾게 된다. 그렇지 않다면 핑계를 찾게 될 것이다.

-나는 내 운명을 결정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프리드리히 니체: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거의 모든 일을 견딜 수 있다

확신: 절대적 믿음은 우리를 강인하게 만들어준다. 확신이 없다면 결코 목표를 이룰 수 없다.

-완전한 성취로 가닿는 여정에서, 우리는 자신의 마음에 대해 잘 알게 된다. 역경에 침착하게 대응하고 압박의 상황에서 균형을 잡고 의혹에 직면해도 착실히 나아가면서 성장하는 것이다. 목표를 설정하는 건 쉽지만 목표를 이루는 데는 힘이 요구된다. 매일의 확신이 없다면 목표를 얻어내기 어렵다.

=>내가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 대응하고 균형 잡고 더 성장해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확신을 갖기. 내 스스로 절대적 믿음을 가져보자. 난 내 목표에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자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매일 목실감시금부 잘 작성해보고 내가 하루에 얼마나 투자공부시간에 몰입하는 지 파악하자

-인생은 문제가 당연히 생기는 게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고 매일 하루하루가 도전이라는 사실을 생각하고 늘 문제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다.  

-미라클 모닝한다고 말해놓고 제대로 안하고 있는 것. 꾸물거림에서 벗어나자. 내일 아침 일어나서 독서 50P와 임보 10장쓰기 꼭 해보자.

-남편과 앞으로 1년,3년,5년 쪼개서 계획을 세워서 그 목표에 나아갈 수 있도록 하루하루 행동해야겠다.

- 매일 확언. 목표를 달성한 내 모습을 이미지화. 실행목표를 글로 쓰고 실행계획을 따르기

 

 

STEP4. 기억남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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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는 시간을 들여 삶을 이룩한 사람이며,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태도를 익힌 사람이다. 스스로 얻는 것 외에 어느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결과에 상관없이 노력에 대한 자부심을 아는 사람이며, 적은 것에 만족하기보다 나라고 안될게 뭐야 라고 조용히 묻는 사람이다.

그는 비현실적인 선지자이며, 때론 조롱받을 각오를 한 사림이고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영혼의 이끌림을 따랐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하면서 후회할 일을 저지르지 않도록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다.

그는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매일 나가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행복보다는 만족감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차이를 만들어내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사람이다. 그러나 자신의 행동들이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을 때도, 노력을 다하지 않아서 실패한 게 아님을 아는 사람이다. 

마침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목적을 지니고 열정과 양심에 따라 살았노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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