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59775
*기사 내용
-전국 집값이 반년 만에 하락세로 전환, 서울 집값은 0.06% 오르면서 전주 상승 폭 유지
-강남권이나 신축, 재건축 등 일부 선호 단지 외에는 매물이 적체되면서 가격이 하락, 특히 서울에서도 외곽 지역인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은 집값이 이전 최고가를 회복하지 못한 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는 모양새
-정주 여건이 양호한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매물 부족이 이어지며 전세가 상승 지속, but 대출금리 인상 영향과 일부 지역 신규 입주 영향 등으로 서울 전체 상승 폭은 전주 대비 소폭 축소
*Think
전국 통계를 보면 매매가와 전세가가 모두 내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서울과 지방, 서울 안에서도 중심부와 외곽에 따라 거래 양상이 다르다. 서울에서도 선호단지는 먼저 오르고 온기가 오래 가는데 덜 선호단지는 온기가 퍼지기 전에 거래가 멈추면서 하락거래가 나오고 있다. (저평가라는 전제 하에서) 좋은 가치의 단지를 사야 하는 이유다. 전세가 상승은 전주 대비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오르고 있기 때문에 매매가가 보합하고 전세가가 오르는 시점에 좋은 기회들을 만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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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주유밈 : 필사해내시느라 정말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내랏 : 저평가 좋은 가치의 단지 고르기!(실은 이게 가장 어렵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