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자산가할머니가 되고 싶은 자할입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를 방금 전 모두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식빵파파님이 “실전 투자로 이어지는 제대로 된 비교평가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비교평가는 임장보고서를 쓸 때마다 항상 헤매는 부분이었어요.
강의를 들을 때는 알겠고,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직접 비교평가를 할 때는 순서도 뒤죽박죽이고, 기준도 뭘 먼저 적용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생활권 내에서 해야 하는지, 생활권도 너무 큰 데 한 생활권 단지들은 수십개씩 모두 다 넣고 비교해야 하는지,
생활권에서 비교평가해서 1등뽑기를 하고 나면, 다른 생활권 1등이랑은 어떻게 비교해야 하는지,
아쉽게 1등이 안 되고 2등이 된 단지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1등뽑기를 하면, 비슷해도 1, 2등을 나눠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혔었거든요…)….
이게 비교평가를 할 때마다 디테일한 부분에서 헷갈리고, 잘 하고 있는지 의심이 들고 그랬습니다.
그런 와중에 식빵파파님 강의를 듣고 나니, 이 부분만큼은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비교평가의 단계를 이해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비교평가를 어느 순서에서 하는지 몰라서 단임 후에 하기도 하고 매임 후에 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언제 비교평가를 해야 하는지 단계를 알 수 있게 되었어요.
비교평가 시 기준을 적용하는 순서를 이해하게 되었다.
예전에 비교평가할 때는 어떤 때는 저평가를 먼저 고려하고, 어떤 때는 투자금을 먼저 보고,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 나니, 첫번째에 장표로 정리해야 할 것들, 그리고 두번째, 세번째에 판단해야 하는 것, 그리고 가장 마지막 순간에 체크해야 할 것을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3. 저환수원리 적용의 기준을 정확히 지켜야 함을 알게 되었다.
지난 달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며 저환수원리를 판단했는데, 아슬아슬하게 4개 정도만 적용된 단지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투자를 하고 싶으니까 자꾸만 4개만 적용해도 되지 않을까? 이 단지는 좋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오늘 강의를 들으며 그런 저의 불명확한 원칙 적용을 바로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 앞마당 간 비교를 어떤 단계에서 진행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앞마당 간 비교 역시 어떤 단계에서 해야 할 지 몰라서 예전에는 정말 말도 안 되는 단계에 적용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당연히 1등뽑기 안 되고, 투자할 수 있는 단지에 대한 판단이 전혀 안 되더라구요. 오늘 강의를 통해 배웠으니, 다음부터는 제대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식빵파파님 비교평가 강의는 정말 비교평가의 바이블이 될 것 같아요.
오늘 강의 하나하나 머리에 새기고, 임장보고서 작성할 때는 교재를 보면서 순서대로 적용하면서 투자 매물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이대로 따라하면 잘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강의 마지막에 식빵파파님께서 강조해주신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새기면서, 이제 부자의 언어 책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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