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지방투자 기초반 23기 38조 육백억]

조모임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보니, 강의에서 배웠던 부분을 현장에선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아서 연결지어 보지 못했었던것 같은데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도 주위를 둘러봐야하기때문에 제대로 볼수 없기을듯해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가서 보는것보단 크게 중점을 다시 머릿속에 넣어 임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그래도 이번에 새로 분임하면서 하나 배운점은 분위기가 바뀌는 구간을 놓칠수 있었는데 부조장님이 분위기 바뀐걸 짚어주셔서 그 이후로는 주의깊게 그부분을 계속 체크하면서 전에는 분임하면서 하지 않았던걸 새로 하게되서 스킬이 하나 더 는것같은 느낌이였다.

 그리고 아직 2주차 수강을 완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조모임을 진행하기도 했고, 저번달은 첫 앞마당이 동대문구여서 그것도 완벽하지않고  반마당수준으로 완료만 한상태이고 마음속에 가장선호는 단지는 머릿속에 남았어도 저환수리원리에 의해 1등 뽑기도 못한 상태여서, 평소나의 의사결정과정이라는게 없었기 때문에 달라진점에 대해 얘기하거나관심가는 구축에대해 저평가물건 저가치물건인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리고 항상 잘 챙겨주시는 조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수 있는 시간도 주어졌는데, 이런시간도 참 좋았던것같다. 평소 카톡에도 답변도 제대로 못하고 분임때 만났을때도 감사인사를 제대로 못한것같은데 항상 도와주려는 조원분들에게 감사하다. 다음주엔 또 어떤 주제로 조모임을 하게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