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23기 40조 쉿! 4실은 재밌는 한 달이 0nething이조 째째쓰] 2주차 조모임 후기(오늘도 훈훈하고 따뜻한 40조의 조모임)

안녕하세요. 째째쓰입니다.

오늘은 지기 2주차 조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주 조모임 발제문은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지금 임장지의 생활권의 선호요소가 무엇인지 정성적으로 생각해보고,

땅의 가치를 바탕으로 저가치 단지와 저평가 단지를 구분하는 연습을 해 볼  수 있는

발제문이었는데요…

그 만큼 제가 이번 임장지의 선호도와 가치에 대해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지만 동료분들과 함께 

이번 달 임장지에 대해 바라보는 투자자로서의 시각과

저가치 단지를 배제하기 위한 투자 바운더리를 이야기 나눔으로써 

한 단계 성장하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생활권&단지 토크!

이번 달 임장지의 1등 생활권이

서울 수도권의 어느 지역까지 견줄 수 있을지!

생활권과 개별 단지에 대해

가수요(갖고 싶은 동네 or 단지인지) & 실수요(내가 실제로 거주해야 되는 동네 or 단지)의 관점으로

임장지를 바라본다는 시각!

현장에서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이 생활권, 이 단지는 어떤 사람들이 왜 거주를 하는지’ 집중하며 임장하기!

저가치 단지라고 생각했지만, 손품을 통해서 단지의 선호도와 가치를 발견하는 경험! 등등…

생활권&단지 토크를 통해서 임장지에 대핸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당신은 어떤 동료가 되고 싶나요?

조원분들 각자가 월부에서 경험한 것들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공통적으로 느꼈던 감정(키워드)은 

“나눔&감사” 였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제가 힘들 때 저를 지탱해준 감사한 동료분들이 옆에 있었고,

그 분들 덕분에 투자 경험들을 쌓아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한 명의 투자자지만, 

그래도 이번 지기 한 달 동안에

동료분들이 힘들지만 즐겁게 해나갈 수 있도록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좋은 동료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눔 못지 않게

저의 성장 또한 게을리하지 않아야겠다는 

다짐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