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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린] 칼럼 필사 - 너나위님 "24년 시장 복기, 25년 전망 (줄어든 리스크)"



https://weolbu.com/community/1957876?inviteCode=C94F47

 

 

거래량 증가 및 시장 회복 이유

1. 정책- 신생아 특례대출 9억이하 매물 소진, 매도자 상급지 갈아타기

2. 구매력- 은행 대출, 미국 금리인하 선반영

3. 경제- 코로나 이후 소득 상승 (집을 사는 사람들은 물가가 오를때 지출을 줄여 종잣돈 마련)

4. 부동산시장- 신규 입주 부족으로 인한 전세 상승, 분양가 상승 / 매수수요 대기x

5. 가격 - 전고점 대비 낮은 수준 2년이상 유지. 가격 적응o

 

하락거래 나오는 이유

1. 정책- 조건 동일, 크게 변화x.

2. 구매력- 대출조이기, 한도 축소

3. 경제- 대기업 구조조정, 자영업자 폐업 : 경기 침체 우려

4. 부동산시장- 변함x, 지금 싸게 살 수 있다면 산다 보다 더 좋은대안 찾지못하는 매수자들

5. 가격이 올라 인식 수준 달라짐- 심리적 저항선 높아짐.

그러나 여전히 압도적으로 많은 수 아파트들이 전고점 대비 저렴한 가격대 머물러있음.

 

25년엔?

1. 정책-변화x

2. 구매력- 회계년도 통상 4월~다음해3월. 3월정도되면 대출조건 양호.

9억이하 주택 거래 유지된다면 다시금 갈아타기 수요 부활.

3. 경제 - 경기불황, 금리인하, 재정정책 함께 봐야함

4. 부동산 시장- 가격 조정일어날 경우 매수 일어날것.

5. 가격 - 어느정도의 조정이 나오냐? - 경기도 더욱 많고 지방 더더욱 많다.

 

: 위의 요소들을 살펴볼떄 지금은 기회가 맞습니다.

다만 본인의 실력과 몰입도에 따라 '하나도 안 내린것은 같은데 뭔소리야'라고 할 사람과

'진짜 기회를 잡을 사람'이 나뉠것입니다. 애석하게도 이부분은 제가 어찌해드릴수 없습니다.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지요. 어찌보면 당연한 말입니다.

 

- 투자는 분위기 안좋을떄 하는것입니다.

- 내년에 투자하고 싶다면 지금 준비하는 것입니다.

- 제가 몇 번을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제 글 읽으시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좋은 투자를 위해 준비하고

어느정도 준비가 되면 투자하려고 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좋은 투자를 하려면

 

1. 좋은 시기에 산다.

2. 좋은 물건을 산다.

3. 좋은 가격에 산다.

4. 좋은 과정으로 산다.

 

좋은 시기에 사는 것은 쫓기며 사는것이 아니라 충분히 둘러보고 심사숙고할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매물 많으니 이 조건은 성립합니다. 당장 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시기에는 두려움이 장애물이 되빈다. 두려운 이유는 몰라서이빈다. 알아야합니다. 더 깊은 수준으로.

 

좋은 물건을 사려면 집이라는 거주용 부동산의 특징을 알아야합니다.

신축 vs 구축, 역세권 vs 비역세권 이런 해묵은 논쟁은 막상 투자하려면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습니다.

강남의 10평대 구축 아파타는 12억이 넘습니다. 은평구의 20평대 신축 아파트는 12억에 미치지 못합니다.

진짜 신축이면 무조건 구축보다 나은가요? 가치를 볼줄 알아야합니다. 이걸 모르면 좋은 시기임에도 좋은 물건은 못 삽니다.

 

좋은 가격에 사려면 가치를 볼줄 아는 상태에서 그에 합당한 가격인지를 판단할줄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동일 가격대의 대안을 많이 알아야합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은

오매불망 집 한두개가 전부입니다. 사고나서 몇년뒤 후회합니다. ' 왜 다른른집은 다 오르는데 저희 집은 안 오를까요?'

 

좋은 과정으로 사려면 거래를 많이 해봤어야합니다. 하다못해 복사기에 종이넣고 복사하는것도

많이 해본 인턴 직원이 안해본 정규직 신입보다 잘합니다. 부동산 거래 많이 해보지않았다면 지금 같은 거래절벽 시기에는 그 경험부족으로 인한 손해만 작게는 수백, 많게는 수천입니다.

 

좋은 시기인지를 판단하고

좋은 물건인지를 판단하고

좋은 가격인지를 판단하고

좋은 과적으로 살 수 있도록 빠른 시간안에 경험부족을 커버하려면 배워야합니다.

 

10년전 저, 너바나님 만나면서 이런것들 배웠고 천금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시기,물건,가격,경험, - 부족한 역량 채우며 역량에 비례해 자산이 불어남

 

제가 잘한 것은 다르사소한 것들은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다 미루면서도 ' 투자 ' 이것 하나만큼은

'제대로 배워 잘 해야겠다' 마음 먹고 너바나님을 찾아간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한달 남은 올해, 2025년 부동산 투자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보세요.

통장속 5천만원을 부동산 순자산 80억으로 만든 방법을 아래 링크를 통해 직접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구해줘월부) '집 살 사람 적어졌다' 대규모 구조조정이 집값에 미칠 영향

출처 입력

 

-. 연평균 실업률과 집값은 정확히 반비례 관계가 아님.

-. 영향을 주는 요소중 하나일수 있으나 제1변수는 아니다

 

한국은행 : 1. 물가 안정, 2. 경기부양이나 완화

 

1. 경기 불황-> 실업률 증가 -> 통화 정책 대응 (금리 인하)

실업률이라는 바람이 나비효과-> 금리인하.

 

2. 경기 불황-> 실업률 증가, 분양시장 침체 -> 착공 실적 부진

공급 부족이 뒤따르며 현재 상황과 유사.

 

2014~2016 분양실적 안좋았음. 전세가 매매가 영향 줌. -> 전세가 올라각 시작.

5%이상 실업률 급등이여야 영향을 줄것. (현재 3%대)

실업률 그 자체보다 그 배경과 이후 벌어질일들이 영향 미침.

- 파도만 보지말고 바람을 보라.

 

지금 같이 가격이 오르지않은 시기, 이전 실거래가보다 낮은 매물 나오는 시기.

-> 내집마련 나쁘지않다. 27주만에 하락 전환.

 

너나위님 악플 -> 모두가 안된다 하는 시기가 왔구나라고 인지하기.


오늘 너나위님 칼럼을 읽어보며 처음에는 시장 상황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나싶었는데

중간부터는 필사를 하게 됐다.

최근에 읽었던 월부은과 마찬가지로, 내게 너무나 꽂히는 말씀들을 적어주셨다.

 

제대로 배워 잘해야겠다.

 

나는 이런 마음으로 공부하고있는가?

업무로 인해 지친 요즘이였는데 다시 정신차리게 도와주신 너나위님,

새벽보기님, 공유해주신 동료분들, 우리 튜터님 감사합니다~

 

 

<이 글은 꼭 보세요! 월부 BEST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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