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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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조모임 후기 [지기 23기 2년3개월안에 2채 6억벌조 부동23]

“생각이 틀린 사람은 없다. 다만 다를 뿐…” 이라는 말을 어디서 인가 들은 기억이 있다.

같은 공간을 다녀도 자신이 느낀 감정과 제일 좋아하는 단지가 비슷하기도 했지만

어떤 점이 좋게 보였는지, 왜 이 단지가 갖고 싶은지는 모두가 달랐다.

만약 우리가 모여서 그 곳에 산다면 거주민의 수요로 반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힘들고, 사정이 되지 않아 조금 늦을 수는 있지만

함께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가는 동료들을 보면서,,, 

나도 더 할 수 있다. 더 힘을 낼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한다.

혼자 가면 빨리가지만, 함께 가면 더 멀리간다 라는 말처럼,

게리롱님의 강의에서 투자는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이 아니라,

1000km를 달려가는 여정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수처작주님의 말씀중에 혼자 분임을 하시고 수고하셨다라는 말 한마디에

아내분은 공감하지 못할 짧은 말 한마디지만, 큰 위안과 격려가 되었다고 하셨다.

아마도 같은 일을 하고 그 일을 공감하고 같은 방향을 향해 한걸음씩 가고 있는

동료이기 때문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와 함께,

때론 빠르게,,, 어쩔 땐 천천히 가주시는 모든 동료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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