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온라인 조모임이고 모두 내집마련 강의 초보들이라 어색하고 대화주제 선정부터 어려웠지만,
원래 첫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이기에~ 시작이 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모임 하는 내내 어색함이 가시지 않았긴 하지만 그래도 다들 한마디라도 하려고 노력하고 질문하려고, 또 답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여서 저도 조금 더 말하려고 시도를 했던 것 같아요.
다들 격려하고 고생했다, 잘하고 있다, 얘기해 주면서 첫 걸음을 뗀 것 같아서 기쁩니다!
강의를 처음 듣는 분도 있고 두번째인 분도 있고 투자강의를 들으신 분도 있고 경매를 하신 분도 있고 정말 다양한 사람이 조 안에 다 있어서 제가 몰랐던 부분 이야기도 듣고 새로운 정보도 알아가게 돼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다들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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