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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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23기 2ㅣ맘때쯤 5늘이 생각나게 굿리더] 2주차 조모임후기

 

 

그렇습니다. 우리는 2주차 조모임을 했습니다.

뭔가 지기반 조모임 질문의 난이도가 많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ㅎㅎ

 

아마도 그건… 답이 없는 질문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답이 없는 질문이 토론을 하는 의미가 있다던데,

좋은 주제를 던져주심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임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임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우리 조는 일정에 따라 임장의 단계가 약간 다릅니다.

단지임장을 하신 분, 분위기임장을 하신 분…

모두 지금까지 생각했던 임장지의

분위기, 선호도 요인, 저평가 대상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행동님께서 말씀하신 대공원이 궁금하기도 하고..

소하님께서 말씀하신 아데라움이 궁금하기도 하고..

둘셋님이 마음에 든 대현더샵도 궁금하고.. ㅎㅎ

아무튼 궁금한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조모임을 하니.. 강의에서 배운내용이 복습이 되기도 했습니다.

  • 입지와 상품성의 비중을 어떻게 볼 것인가? (입지=상품성)
  • 구축투자를 한다면 어떤 구축이어야 하는가? (선호도유무)

 

마지막으로 감사한 동료를 떠올려 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갑자기 다시 캠프파이어의 밤이 시작되었습니다.

 

분위기가 좋았던 조의 동료들

열심히 하는 동료

나의 시간을 내어서 알려주는 동료

연락을 주는 동료

 

우리 조원분들이 생각하는 좋은 동료의 모습은 참 다양했습니다.

캠프파이어의 밤에 혼미해져서 마지막에 무슨말을 했나 모르겠네요ㅎㅎ

 

저는 문득 감사한 사람들을 떠올리면서

부자의 그릇도 함께 떠올랐습니다.

진정한 부자는 단순히 실력이 뛰어난게 아니라,

풍요로워서 주변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마음이 풍요롭고 넉넉하여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늦게까지 진행된 조모임에 참여해준 우리 동료들이 참 감사했습니다.

늘 좀 더 빠르게 끝내보자고 생각하는데, 

마음먹은 만큼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내가 말을 덜하믄 되는뎅 ㅎ)

 

우리의 2주차도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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