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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조 소포리 지음/이한이 옮김
3. 읽은 날짜:24.11.2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 2.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p 243 “행동을 가로막는 건 자네 정신이 나약해서가 아니야.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데 대한 불안 때문이지. 낯선 영역이 지니는 불확실함 말이야.”
나는 불안이 기본적으로 깔린 성향이다. 낯선 영역에서의 불확실함으로 인해 행동을 하지 못하는 것은 나의 나약함 때문이 아니다. 이제 한 걸음씩 나가보자!
p279 “협상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거나, 상대편이 원하는 것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다. ” 대부분의 경우, 성공적인 협상은 상반된 목적들의 중간 지점에서 이루어지고, 양측 모두 그 거래에 완전히 만족하지는 못하게 된다. 다만 협상 자리에서 선택권이 있다는 건, 협상에서 힘이 있다는 것이다. 그 사실을 인식하고, 자신만의 레버리지를 갖추어 노력할 필요가 있다. 협상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힘, 즉 레버리지가 명확해야 한다.
협상은 늘 상반된 목적들의 중간 지점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내가 정말 원하는 최저 수준을 요구하면 그 협상은 이미 어렵다. 협상을 위한 나의 레버리지는 무엇이 있을까? 해당 영역의 전문지식, 여유로운 마음과 태도(조바심 내지 않기), 상대의 상황 파악, 상대의 욕구(원하는 바) 파악, 그 상황에서 내가 줄 수 있는 카드를 생각해 보자.
p283 사회성을 위해 당신의 직업은 방 안으로 걸어 들어가 악수를 나누고 사람들의 눈을 들여다보는 것, 즉 사람을 대하는 기술로 얻을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을 만드는 건 이런 기술들이다.
다른 사람들을 도울 때, 그들 역시 나를 돕기 시작한다는 사실은 불변의 진리다. 내 경험상, 나눔과 베풂만큼 성공의 법칙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치는 없었다. 데일카네기 역시 이렇게 말했다. “칭찬과 진솔한 감탄으로 시작하라.”
먼저 다가가 악수하는 것이 어색하다. 가까워지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려는 나의 삶의 영역을 침범해 올까 두렵다. 다른 사람의 요구를 잘 거절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의 삶의 주도권을 내가 갖자. 내가 이야기하고 책임지자. 책임을 두려워하지 말자. 스스로 책임질 때 다른 사람의 노예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내가 다가가 손을 내밀자. 그리고 그에게 나눔과 베풂에 인색하지 말자. 그리고 다른 사람을 돕는 가운데 정서적 기쁨과 스스로에 대한 긍지, 내가 성공하는 기쁨을 누리자. 내가 함께하고 있는 동료들도 결국 먼저 나에게 나눔과 베풂었기에 지금의 끈끈한 모임이 됐음을 잊지 말자.
p291 앞서 말했던 회계 감사 기간 동안, 나는 불공정하고 무분별하게 여겨지는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이 다가오는 것 같았다. 그러다가 감사 결과를 통제할 힘이 내게 전혀 없다는 현실을 인지했을 때, 그 결과에 뭔가를 더하려는 시도를 포기했을 때, 이 불공정한 상황이 내 현재 삶이라는 것을 받아들였을 때, 오히려 고통은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 원치 않는 상황을 수용하자, 나는 정신의 힘을 회복했다.
때로 내가 원하지 않는 공격을 받았을 때 그런데 그 상황을 바꿀 수 없을 때 그 상황 자체를 인정하다. 받아들이자. 그리고 나의 능력(힘)을 기르자!
p296 스티브 잡스는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는 일을 오늘 하고 싶을까?’ 그리고 꽤 많은 날들 동안 연속으로 그 대답이 ‘아니다’라면, 내가 뭔가를 바꿔야 한다는 걸 알았다.” 스트레스나 분노, 걱정, 불안함이 느껴진다면, 그건 무언가가 잘못 되었다는 걸 본능이 말해주는 것이다. 당신이 해결하거나 다루어야 할 무언가가 왔다는 메시지다.
내가 인생의 마지막 날에 임장,임보,1등뽑기를 하고 싶을까? 그렇지 않다. 나는 이 과정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고 하고 있고 임장,임보,1등뽑기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것이다. 내가 인생의 마지막 날에 하고 싶은 건 일상적인 삶인 가족과 함께 함, 가르치지,여행을 하고 싶다. 이 과정의 시간인 임장,임보, 1등뽑기에 정신을 차려야겠다.
p325 어렸을 때 저지른 실수고, 그게 지금의 너를 규정할 수 없단다. 네가 저지른 실수는 너 자체가 아니야.
나의 실수가 나는 아니다. 나의 실수는 행동의 결과이다. 그리고 그 행동의 결과는 나를 성장시킨다. 그 실수로 위축되지 말자!
p 334 부자는 자신이 부를 일구고 싶은 이유를 알고 있단다. 아주 명료한 이유를 가지고 있지. 부를 추구하는 강력한 목표가 우리의 결단력을 강하게 해 주지. 부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과 그것을 왜 원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는 사람을 찾아가게 마련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노후 자금(생활비, 여행, 의료비)과 아내, 자녀2, 나의 사무실 그리고 두 자녀 주택을 위한 금액이다. 이것을 어떻게 이룰지 생각해 보자.
STEP 3.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p 170 큰 목표를 이루려면, 그것을 이룰 방법을 미처 알기도 전에 우선 믿어야 한다. “믿음의 눈으로 보는 방법은 이성이 눈을 감는 것이다”라고 벤저민 프랭클린이 말했다.
1년 생활비(500만x40년=24억) 및 의료비(1000만원x40년=4억), 여행(000만원x40년=4억), 자녀양육비 (12억) 나,아내자녀위한 금액 30억, 4개의 사무실을 위한 금액 20억 총 64억을 이룰 것을 믿는다. (먼저 천만원부터^^)
p342 월급에서 강제로 부족한 상태를 만들어서 월급의 일정 부분을 따로 빼놓아야 한다. 쓸 돈이 적으면, 우리는 분명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을 선택하지. 그렇다 해도 그럭저럭 살게 되지.
월급강제 저축.
p346 빚들을 규모에 따라 갚아나가라. 이자가 높은 빚부터 갚는 것이 경제적으로 현명하지만, 심리적으로는 규모가 작은 빚을 먼저 갚고 수월해지는 편이 현명할 것이다. 작은 승리를 얻어내고 나면, 갚은 빚들이 남은 빚을 지불할 여유 자금을 증가시켜 줄 것이다.
작은 빚부터 갚기.
p364 인덱스펀드는 투자하기 위해 바쁘게 돈을 버는 보통 사람들에게 최고의 방법이다.
월급인상분의 25%를 인덱스펀드에 투자해 보자.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이 필요하다.
p 382 한 발 물러나 객관적으로 보고,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것은 부를 일구는 데 매우 유용하지만, 나는 직관과 예감, 감정의 안내 역시 무시하지 않았다. 부를 추구한 덕분에 비판적인 판단들 속에서 내가 오류를 범할 수 있음을 인정하는 태도를 배웠다.
직관과 예감, 감정을 무시하지 말자. 그리고 내가 오류를 범할 수 있음도 잊지 말자.
예) p390 지미는 대답이 있을 거싱라 완전히 믿으며 명상을 했다. 그리고 내면의 목소리가 들려오기를 인내심 있게 기다렸다. 우리가 강렬한 믿음을 가지고 원하는 결과에 정신을 완전히 집중할 때,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계획이 생긴다는 마지막 교훈이라고 지미는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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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21 : 독서후기까지 작성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책의 내용이 오래오래 기억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