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지기반 23기 49조 익다]

월부에서 무르익어가는 익다 :)

지기반 2강 강의 후기 시작합니다!

One Message

불안함의 실체를 제거하고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루는 것

지방투자의 현실은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왜 이렇게 아등바등 사는건지

내 미래를 위해서 지금의 행복을 유예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이 행복해야합니다.

매일이 행복할 수는 없어도 행복한 일은 계속 있어요.

월부의 원빈 >< !!!

게리롱 튜터님의 2강이 떴습니다!ㅋㅋㅋ

게리롱 튜터님과의 만남은

열중, 지투, 그리고 이번 지기반에서도 이어졌는데요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는 튜터님의 외모와 실력

부산지역을 투자하고 싶은 예비투자자에게

가치를 판단하는 방법과

그에 걸맞는 가격을 판단하는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마구마구 날려주셨어요.

제가 20살 이후로 계속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고,

두 번의 투자를 부산에서 진행했기 때문에

강의를 듣기 전부터 자신감에 가득 차있었어요.

내가 부산은 쫌~ 알지

브역대신평초 아니가?

그런데 제가 처한 상황이 달라지니

또 기준이 흔들리고

투자한 단지에 대한 확신도 줄어들더라구요.

양극화라는데…

내 것만 안오르는 거 같은데…

강의를 듣고나니

제가 어떤 투자를했고

매도를 어떤 시기에, 어떤 상황에 해야할지

선명하게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다만 아직 어려운 것은 이성적 판단이 아닌

감정적인 마음입니다.

내가 직접 돈을 썼고, 소유하고 있기때문에

완벽하게 객관적으로 바라봐지지 않는 마음이 남아있어요.

강의를 통해 이 마음을 조금 더 단단하게 

투자자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진 것은 잘 지키고 

그 다음 투자에 대한 시야를 넓히겠습니다.

게리롱 튜터님 ❤️

언제나 완벽한 강의! 감사합니다.

24년 11월의 목표

23기 49조 조원들의 폭발적인 성장!

저는 요즘 

조원들이 성장할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동력은 어떻게 줄 수 있을까?

를 계속 고민하며 답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 동료분께서 

이런 기사를 가지고 오셨더라구요.

이에 대해 제가 생각한 바를 조톡방에 공유를 했어요

혹시 제가 잘못 전달 드린 부분이 있을까봐

반장님께도 해당내용을 검증받았는데

오케이를 받았습니다!ㅋㅋㅋ

오예

동료분들의 성장을 돕고싶다고 마음을 먹고나니

저의 한 달이 조금 달라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 이거 나도 했던 고민인데…

근데 내가 이걸 어떻게 극복했더라?

아니, 난 극복했던가?

하는 의문을 많이 던져보게 됩니다.

그리고 조장톡방을 통해 반장님, 그리고 다른 조장님들께 한번 더 물어보구요.

그러다보니 선명하게 떠오르는 하나가 있습니다.

나는 투자자이고

이 과정을 즐기면서 길게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 마음을 굳게 먹으면 무슨 질문에도 답이 나온다는 것을요.

하위 생활권은 어디까지 임장을 해야하나요?

단지분석을 하나하나 다해도 기계적으로 하고 결론을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어디에 투자할 수 있나요?

매달 결론을 못내리며 넘어가는 반마당이 늘고있어요.

이런 질문들에 

제 경험과 반장님의 경험을 더해서

답변을 할 수 있게 되는 스스로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 과정이 즐겁고 재밌어요.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다른 사람의 코칭없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투자자

입니다.

어떤 단지를 얼마에 사야해요?

어느 지역을 임장해야 하나요?

진짜 00지역 사도 되나요?

제가 지금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인건 맞나요?

월부의 투자코칭을 통해,

오프라인 강의에서 질문 기회를 통해,

튜터님과의 한 달을 보내는 계기를 통해,

정말 같은 질문들을 많이 반복했습니다.

그 답은 오로지 스스로 낼 수 있고

그럴 때에만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요.

저의 목표는 단단한 투자자로서의 자아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원씽을 정하고

오늘의 원씽을 달성하는 일들을 반복하며

오늘 하루도 조금 더 성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