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별 소득 없이 지나간 하루..
보고서를 쓰지도, 그렇다고 임보 진도가 엄청 나간 건 아닌데,
몸은 또 왜이리 피곤하고 졸린지…
매일매일 뭔가 하는데,
어제 한 일이 잘 기억이 안난다..
치매인가..?
뭔가 꽉찬 하루를 보낸것 같은데
뒤돌아보면 아무것도 된 건 없는 것 같은..
아! 기브앤테이크 책 다 읽고 독후 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내일의 독모가 기대됩니다.
올만에 필테갔는데 몸을 풀기는 커녕 고통만 받다 왔습니다. 앞으로 운동 열심히해야겠습니다.
11/21
꽉찬 하루, 반원분들과 빈쓰 튜터님과 반독모 넘 좋았습니다.
평소 어려워하는 주제인 ‘기버’에 대해 더 깊이 있게 나누고 또 기버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던 것을 해소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분들과 함께 3개월 보내니 넘 감사합니다.
저 대신 일해준 동료분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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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 대신 일해준 동료!! 너무 소중하네요~~
쥬니쥬니 : 치매인가...? 저도... 르멘님 항상 늦게까지 남아계시는데 안 피곤하고 안 졸릴수가 있나요! 어제 독모시간 넘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