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잔쟈ㄴ바니들의 7ㅏ을소풍 다꼼이] 11/22 목실감시계부



시엄마 병원 같이가면서 오랜만에 남편과 둘만의 시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같이 못놀아줘서 항상 미안...

살빠져서 예뻐지는 첫째와 살쪄서 예뻐지는 둘째 존재만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잘 지내주신 엄마 아빠 시엄마 시아빠 형제들 감사합니다.

올뺌 같이해 주시고 톡방에서 응원주신 잔쟈니 튜터님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더 많이 여쭤보겠습니다.

온티에서 발표 멋지게 한 솦부 수고했습니다. 힘들텐데 연락줘서 고마워요, 같이 매임 잡아주는 돌맹반 고마워요, 톡방에선 세상 모범생인 영부 감사합니다 ㅋㅋ

겐님과 통화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진짜 한다. 항상 으쌰으쌰하는 바니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가 가진 이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매일 복 짓는 하루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