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트레이너가 진리] 부동산 투자를 너무 열심히 하면 안되는 이유 |
본 것 | - 열심히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무엇보다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 ● 투자 결과 1. 초심자의 행운 - 부동산 공부하고 1년이 채 되지 않았을 때 지역에 대한 분석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수했던 물건 - 그런데도 고점에서는 1.5억의 시세 상승, 떨어졌는데도 7천만원이나 벌었다. 2. 투자 3년차, 자신있게 투자한 물건 - 철저한 비교평가를 했고, 지역내 부동산을 모두 돌아다니면서 장부 물건들을 뒤지고 뒤져서 당시 거래되던 가격 대비 싼 가격으로 매수했던 물건 - 하지만 역전세에 따른 추가 지출을 제외하고 수익은 커녕 6천만원 손실
3. 투자 결과 복기 – 왜 이런 일이 벌어진걸까? - 그 이유는 바로 투자 타이밍 (=투자 시기)
● 투자 타이밍 –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 개인적으로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투자 타이밍이라고 생각 - 어떤 물건을 사도 벌 수 있는 절대적 저평가의 시기에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면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다. - 물론, 그 안에서도 상대적으로 더 오를 물건을 선택하는 뾰족한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최상의 결과를 거둘 수 있다. - 하지만, 아무리 상대적 저평가 판단을 잘한다고 해도 시장 자체가 저평가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하면 거둘 수 있는 성과는 크지 않기에 절대적 저평가가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 - 투자 실력은 투자자 스스로 향상시킬 수 있지만, 투자 타이밍은 투자자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영역 - 투자 실력을 쌓으면서 좋은 투자 타이밍이 올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잘 기다려야 한다. 그러려면 너무 열심히 하다가 지쳐 떠나버리면 안된다. - 6년째 투자공부를 하며 많은 사람을 만났다. 투자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회사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어 투자에서 멀어진 분. 배우자와의 갈등으로 소극적으로 밖에 투자생활을 할 수밖에 없게 된 분. 이렇게 해서 투자판에서 사라지게 되면 결국 좋은 투자 타이밍이 와도 그 시기를 놓치게 된다. - 좋은 투자 타이밍을 만나기 위해서는 시장에 오래 머무는 것이 중요하고, 그러려면 한 번에 모든 것을 쏟아붓기 보다는 취미처럼 부동산을 해보면 어떨까 싶다. - 남들이 산에 갈 때 나는 아파트로 임장 가고, 다른 사람들이 영화관 갈 때 나는 온라인 강의 듣고, 취미처럼 하는 것이 오래 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생각 - 느린 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멈추는 것을 두려워 하라 |
깨달은 것 | - 상대적 저평가 판단을 잘한다고 해도 시장 자체가 저평가 되어 있지 않으면 거둘 수 있는 성과는 크지 않다. 절대적 저평가 시장이 전제! - 투자 실력을 쌓으면서 좋은 투자 타이밍이 올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잘 기다려야 한다! - 느린 것보다 멈추는 것이 문제. 멈추지 않도록 꾸준히 차근차근 쌓아가기! |
적용할 것 | - 한 번에 쏟아붓다가 지쳐서 떠나지 않도록 취미처럼 부동산 공부 하기!! |
URL | https://cafe.naver.com/wecando7/11210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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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린 : 물건이 아무리 저평가라도 시장이 때를 만나야 수익이 날 수 있다는거! 그래서 독서도 꾸준히 하면서 부자 그릇을 키우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노을님 오늘도 빠이팅 !!
우리의봄 : 푸른노을님 월챌 고생 많으셨습니다 :) 남은 저녁시간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