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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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으닝]보도섀퍼 돈 독서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보도섀퍼의 돈
저자:  보도섀퍼 
출판사: 에포케
읽은 날짜 : 24.11.0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   #신념  # 방법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재테크의 기본 개념을 갖게 해주는 책
경제를 넘어 인생까지 폭넓게 생각하게 하는 책
 

2. 내용 및 줄거리 
  : p61
문제는 외부에서 발생하고, 그래서 자신은 관리할 수 없다고 계속 믿는다면, 바로 그런 생각 자체가 가장 큰 문제이다.상황이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미루는 순간, 언제나 구너한도 함께 넘어간다. 투덜거리거나 원망하는 태도는 자신의 약점만 확인시켜 줄 뿐이다.
그러면 자신이 처한 상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능력은 점점 위축되다가, 결국엔 오나전히 사라져 버리게 된다.
자신의 상황을 개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만 있으면 우리는 당장이라도 그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다. 해결책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나온다. 우리는 자신의 개인적 세계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채임질 수 있어야 한다.  그럼으로써 우리의 관리 영역도 함께 확장한다. 
p61
안전지대에서 나와라.
편안하고 안전한 느낌을 주는 안전지대에서 나와야한다.(중략)
우리는 새로운 영역에 들어가 모든 것을 쏟아부은 뒤, 그에 합당한 성과를 얻을 때 가장 큰 활력을 느낀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하지만 항구에만 머물러 있으려고 배가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안전에 대한 욕구가 있지만, 모험과 변화에 대한 욕구 또한 있다. (중략)
문제가 생기는 것 역시 관리 영역을 넓힐 좋은 기회가 된다. 모든 문제는 성장의 기회를 동반한다. 우리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나'라고만 묻는 것은 별 소용이 없다. 아울러 우리는 '이런 문제가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하려면 어떤 상활을 만들어야 하나'라고도 물어야 한다. 
p65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라고 자신에게 물어라
질문의 질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것은 이미 말한 바 있다. 그런데 왜 그럴까?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과 내적인 대화를 한다. 우리 머리엔 스스로 대답해야 하는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내가 이 일을 해낼 수 있을까'라는 질문엔 포기가능성이 담겨져 있다. 다른 것은 다 그만두고 단지 이 질문 때문에라도 의심의 찌꺼기는 없어지지 않는다. 더 나은 질문은 '어떻게 이 일을 해야 하는가?'이다. 이 질문은 실패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다. 이 일은 어차피 할 수 있는 일이고, 단지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일 뿐이다. 이 '어떻게'는 당신으로 하여금 자신의 관리 영역 밖에 있는 가능성을 찾아보게 한다.
우리가 제일 먼저 던져야 하는 질문은 '왜'가 아니라 '어떻게'이다.
'어떻게'는 해결을 찾고 '왜'는 변명을 찾는다. 사람은 자신이 찾는 것을 얻을 뿐이다. 변명을 찾는 사람은 자신의 관리 영역을 넓힐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그에게는 책임이 없기 때문이다. 
p67
결정의 시점에선 '할 것인지 말 것인지'먼저 물어라, 거기에는 ''라는 질문도 포함되어 있다. 왜 그것을 해야하는가?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가? 이 시점에서 '어떻게'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나중의 문제다.

p.113
돈이 없는 사람들은 110%를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변명을 찾는 사람은 어덯게 해서든 변명을 찾아낸다. (중략)
만족은 아주 숭고한 목표이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는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되기 위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가 자신의 인간적 본성과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그리고 성장하고 성고하려는 것은 우리 본성 안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것들이다. 따라서 우리는 성장발전 속에서 궁극적인 만족을 얻는다.(중략)
현재 우리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내일도 그것에 만족한다면 그것은 그것은 성장 발전하고자 하는 인간적 요구를 거스르는 것이다. 나무는 살아있는 한 계속 자란다. 성장 발전이 멈춘 인간은 죽어가기 시작한다. 가장 큰 만족은 모든 것을 쏟아부었을 때 얻어진다.
p176
괜찮은 경영자 세미나 같은 데 가 보면 항상 듣게 되는 말이 있다. 가능한  한 동료나 직원을 비판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을 땐 일정한 원칙에 따라 비판하라고 한다.
누군가를 비판하기 전에 먼저 책상에 앉아서 당신이 높이 평가하는 상대방의 좋은 점을 열 개쯤 적어보자, 그리고 그 사람이 한 행동을 항상 그의 인격과 분리해라. 결코 사람 자체를 문제 삼아서는 안된다. 
(중략)
많은 사람들이 자책으로 자기 자신을 파괴한다. 자신을 스스로 넘어뜨리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제안하고 싶다. 앞으로 당신이 자신을 심판대에 세울 일이 생기면 곧바로 자신에게 큰 소리로 외쳐라. "그만!" 그리고 당신의 성공일지를 꺼내 스스로 마음에 드는 장점 열 개를 적어라. 그리고 당신이 처한 상황은 자신이 갖고 있는 신념의 결과란 사실을 다시 한번 분명하게 인식해라.
p345
이 책을 읽기만 한다고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실천을 해야 한다. 그것도 가능한 빨리 말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 스스로 자신을 성공(으로 가도록 강요하는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일상은 너무나도 빨리 대부분의 사람들을 휘어잡는다. 어려움이 곧 성장의 기회라는 사실을 잘 안다고 해도, 막상 그런 어려움이 실제로 생겼을 때는 또 다르다. 그런 어려ㅇ움은 대부분 하필 가장 상황이 나쁜 때 생겨나서우리를 정말 고통스럽게 만들곤 한다.
이런 어려움이 겹겹이 쌓이다 보면 가장 확고한 결심도 종종 잊어버리거나 무시되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결심한 원치을 항상 일개워 주는 환경을 만들 필요가 있다.(중략)
이 단순한 법칙은 우리의 경제적 상황에도 적용된다. 당신이 자신보다 가난한 사람들과 교류한다면 당신은 발전하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당신보다 더 부자인 사람들과 교류한다면 당신은 점점 더 부자가 된다. 우리의 삶은 항상 다른 사람들을 이용한다. 우리 또한 그들에게 모범이 되든가 아니면 반면교사로서 역할을 한다.어떤 역할을 택하고 싶은가? 끌어내리기는 쉬어도 끌어올리기는 어려운 법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 책을 3회독 이상 한 것 같은데 부를 이루는 과정의 정석이라고 생각이 든다. 
돈을 불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를 때. 이 책을 읽고 하나하나 따라하면 될 것 같다. 다행이도 월부에서는 이러한 과정들을 루틴으로 챙길 수 있어서 좋다. 내가 이 환경을 떠나지만 않고 노력하고 실행한다면 여기서 답은 정해져있다는 확신이 든다.
특히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 부분은 초반 부분이다. 나는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의 대표적인 사람이다.
실패가 두려워서 시도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은 지독하게도 싫어했다. 이런 성격은 나의 어렸을 때부터 나타낫었다. 새학년 올라가는 게 싫었고 커가는게 싫었다.
다행히 나는 월부라는 환경에 들어오면서 새로운 부분을 시도하기 시작했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안전지대에서 나왔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나의 바운더리가 점점 넓어지고 있음을 느낀다.

결정을 할 때도 기존에는 핑계만 찾았다. 내가 하지 않을 구실을 찾아냈다. 하지만 이제 재테크를 하기로 결정했고  핑계를 찾기보다는 왜 이 공부와 투자를 해야하는지 곱씹어보게 되었다. 주마다 몇십시간씩 투여하기도 하고 집중하지 못하는 나를 보면서 한탄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한다. 
이런 나를 비판하기보다는 잘하고는점을 찾아보고 부족한 점을 어떻게 하면 보완할 수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봐야겠다. 요즘 고민이 생길 때 머릿속에서 고민하기보다는 글로 써보면 막연하다고 생각했던 문제들이 생각보다 쉽게 풀리고 있음을 느낀다. 좀더 시각화 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해결책을 찾는 연습을 해야겠다.

그리고 나는 이 월부환경이 너무 마음에 든다.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많다보니 위축되기도 하는데 공부하다보니 배울 수 있는 점들이 참 많다는 것을 느낀다. 멘토님 튜터님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지만 나보다 앞서 나가고 있는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기회가 얼마나 될까. 
따라가고 배우고 나도 누군가를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을 것 같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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