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23 5늘을 채워 9십억 만들조 날개핀레드불] 2강 게리롱 튜터님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날개핀레드불입니다.

2강은 핸썸가이 게리링 튜터님께서

B지역에 대한 지역분석과 지금 같은 시기에

어떻게 지방 투자를 해야하고

어떤 단지를 투자하면 좋을지 전체적으로 설명해주셨는데요.

제 앞마당 중 그나마 많은 비중을 가지고 있는

B지역에 대한 설명이라

평소 제가 알고 있던 부분과 어떤 것이 다른지

또 튜터님께서는 어떤 식으로 단지를 생각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비교해보니 더 강의 내용이 의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리롱 튜터님께서도 

‘B지역에 대해 그냥 그런가보다’라고 강의를 듣기보다는

B지역을 어떻게 지역분석을 하는지

그 ‘과정’을 잘 보아라고 하셨는데요.

강의를 레버리지 해서 그 지역을 알아가는 것도 좋지만

지역분석 ‘과정’을 배우고 적용함으로써

비로소 진정한 독립된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구와 투자생각 연결하기

인구는 곧 수요에 해당하기에

지방에서는 인구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요.

하지만 인구가 중요하다고 해서

임보에 인구만 너무 깊게 파다보면

다른 입지분석을 할때 시간이 부족함을 늘 느끼곤 했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인구에 대해서 생각할때

2가지만 알고 가면 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첫번째로 절은 인구가 어디에 많이 거주하고,두번째로 4인가족이 어디에

많이 거주하는지 파악하는게 핵심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이런 것들을 파악하고

인구 연령비는 직장과 학군, 택지와 연결시켜 생각해볼 수 있고

세대당 인구수는 학군지와 신규택지와 연결시켜 생각해볼 수 있다고

설명해주셨는데요.

이때까지 연령비는 젊고, 세대당 인구수가 많으면

그냥 좋은 곳이겠구나 라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투자와 연결을 지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인구수가 많아짐에 따라 입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들과 선배님들은 항상 인구전문가가 되지 말라고 흔히들 이야기 하시는데요.

인구에서 핵심적인 요소들만 분석하고 투자와 연결지어 생각해보는

사고 연습을 하고, 가설을 세워보고 입지분석을 통해 제가 세운 가설이

맞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M : 인구 연령비, 세대당 인구수를 통해 해당 지역에 중요한 입지 요소가 무엇일지 가늠해보기

 저가치 일까..? 저평가 일까..?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바로 저가치 , 저평가 에 대해 리롱 튜터님께서

판단하는 방법이 인상 깊었습니다.

기회가 많은 지방 투자라고 하지만,

저희가 투자시 피해야 될 단지들도 존재하는데요.

그건 바로 ‘저가치'를 지닌 물건인데요.

하지만 ‘저가치’와 ‘저평가’가 한번씩 헷갈릴때가

많이 있습니다.

언뜻보면 절대적인 가격이 저렴해 저평가 같기도 하고

다시보면 저가치 물건이기도 하고 애매한 단지들을

지방 구축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요.

리롱 튜터님께서는 이번 강의에서

‘저가치’와 ‘저평가’를 명확히 구분하는 개념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저가치’ 물건은 매도해려고 했을때 팔릴 수 없는

물건이 ‘저가치’ 물건이라고 하셨는데요.

예로 싱크대 호수배관이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해서 샀을 때와

휴지 가격이 저렴해서 샀을때는 추후 되팔려고 했을때

어떤 것이 수요가 많은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다고 하셨습니다.

즉, 싱크대 호수배관 같이 사람들의 수요가 적은 ‘저가치’ 물건을 사게 되면

환금성이 떨어지고 가격이 싸도 사람들이 사지 않는다고 설명해주셨는데요.

막연히 단지임장 등을 할때

‘이 단지는 너무 오래되서 별로야’

‘저가치 같아’라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수요와 환금성을 관점에서 생각해보니

‘저가치’의 개념을 조금 더 명확히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단지임장을 할때 ‘저가치’ 물건인지 아닌지에 대해

생각해볼때, 수요와 환금성 그리고 장기적으로 우상향하지 못한 단지인지

살펴보고 판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M : 저가치 물건을 판단할때, 수요와 환금성 그리고 장기적으로 우상향 했는지 가격흐름 살펴보고 판단하기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 ‘동료’

리롱 튜터님께서는 3-4년 동안 정말

미친듯이 임장을 다니고 임보를 작성하면서

지금은 금액대별로 어디 지역을 가면 투자를 할 수 있는지

바로 알 수 있는 투자자가 되셨다고 하셨습니다.

튜터님께서 어떤 과정으로 지금까지

오게 되셨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요.

그 중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바로 ‘동료’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씀해주셨던 부분이 기억이 남습니다.

튜터님께서 투자를 계속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하면 즐거운 동료분들 덕분에 힘들때나

포기하고 싶거나 어려운일이 생겼을때

모두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저 또한 2년 정도 투자공부를 해오고 있지만

함께 시작한 동료분들이 하나둘씩 없어질때마다

옆에 있는 동료분들이 정말 소중한다는 것을 매번 느끼고 있는데요.

튜터님께서는

투자는 42키로 마라톤이 아니라,

1000키로 마라톤을 하는 것이기에

옆에서 같이 달려줄 동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해주셨는데요.

부끄럽지만, 저랑 비슷한 경력을 가진 동료분들이

저보다 더 치고 나갈때마다 매번 낙담하고 좌절했던 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 나는 저렇게 하지 못하지?’

‘저분은 나보다 더 늦게 투자공부를 시작했는데, 어떻게 나보다 더 잘하지?’

라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료’는 경쟁상대가 아니라,

제가 꾸준히 투자생활을 할 수 있게 도음을 주는

‘러닝메이트’라는 말을 다시한번 더 깨닫게 되었는데요.

긴 호흡, 긴 싸움에서 ‘동료’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기에, 그런 동료의 소중함을 알고

따뜻한 말한마디 할 수 있는 동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이자리를 비롯해서 저와 함께 달려주신 모든 동료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당!!

BM : 동료는 경쟁상대가 아니라, 함께 뛰어줄 고마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따듯한 말한마디 전하기

이외에도 정말 많이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특히나 광역시와 중소도시의 투자 우선순위와

기준을 명확히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요.

지금 지방광역시가 얼마만큼의 좋은 기회인지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었고 앞으로 투자를 할때 교재안을 보면서

투자하면 확신을 같고 투자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를 해주신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