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과 임장이 처음이라 민폐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선배님들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가르쳐 주신 덕분에 언덕길조차 힘들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서로 다른 입장에 있다보니 이야기하면서 걷는 시간이 무척 즐거웠습니다.
관심사와 고민을 공유하며, 강의나 온라인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현장감을 느낄수 있었고,
임장을 가기 전에는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것들이, 막상 현장을 방문해 보니 생각과는 많이 다르구나 생각했습니다.
직접 보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단순히 아파트를 보는 눈뿐만 아니라 가치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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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아씨 : 무슨소리입니까 저희도 다배우고 익히는과정이라 동동님과 같습니다. 조모임 함께해서 너무좋았습니다. 더알려주지못해서 아쉽.... 동동님 마인드가 좋으셔서 잘하실겁니다! 우리꼭 1호기 해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