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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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 23기 2년3개월안에 2채 6억벌조 정예부] 멱살잡아주는 동료들_2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정직한 예비부자 정예부입니다.

어느덧 11월 중순이 지나가고 있지만

아직 지투기 2주차인 시점이라 

남은 기간이 길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2주차에는 개인적으로 김장으로 연차도 쓰고

이틀을 소비하고 일요일도 팸데이로 임장을 

가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평일을 이용하여 부동님과 식사도 하지않고

붕어빵과 소시지를 먹으며 후다닥

단임을 마쳤습니다.

혼자 했다면 중간에 포기하고 

울산역으로 돌아갔을 뻔만 한데

동료가 함께 하여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목표한 단지들을 다 돌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조는 해보기님, 마이솔트님, 라쎄님

3분이서 일찍 분임을 시작하셔서

2주차 주말에 단임을 마치셨습니다.

단지임장을 하면서 조경에 대해

생각을 나누며 이야기하면서

늦은시간까지 임장을 마치셨습니다.

 

조장인 제가 함께 하지 못하여

걱정이 되었는데 저없이도 

훌륭히 마치셔서 감사하였습니다.

 

남은 조원분들은 일정이 다 맞지 않아

개인적으로 돌아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고 

나누어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임장을 마치고 카톡방에서

‘수고하셨습니다’

이 간단한 인사가 수처작주님은 힘이 되었다고

나누어 주셨습니다.

 

조장튜터링에서도 제가 낸 질문으로

조장이 함께 하지 못하여 

조가 원팀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질문을 남겼었는데

 

2주차가 지나면서 조원분들 서로가 한 마음으로 

원팀이 되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장이 아무리 아둥바둥 해도

원팀이 안 된적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조원분들이 

투자에 대한 마음이 같아

원팀으로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 다시 열정을 뿜뿜해서

무사히 11월을 마치고

뚜렷한 앞마당을 만들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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